납회장소 여주삼합 지도 (4) 참조바랍니다..

추강에 밤이드니 (17) 추강(秋江)에 밤이 드니 물결이 차노매라 낚시 드리치니 고기 아니 무노매라 무심한 달빛만 싣고 빈 배 저어 오노라....월산대군... 잉어가 나올 턱이 없는 곳을 향하여 소양댐을 향해 갑니다. 오늘..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 (7) 11월9일 시간도 많은 이번주중 오재미님에 도전해볼까 하는데 마음 뿐인건 세상이다 아는데 물구경 이나 하고 오지뭐 마음도 가볍게 달구지 재촉하며 다도댐으로 실상 댐 구석구석 그놈에 삼각망인가 먼가 땜시 짜증도 ..

괴산대첩 (15) 불과 일주일 건너뛰었는데 불구하고 낚시장비에 눈이가고 손이갑니다. 휴가는 부지기수로 적체되어 있는데 회사에서는 사용하라고 공문까지 보내왔건만 파리목숨 셀러리맨은 하루 휴가내는데도 안절부절 합니다. 어쨌던 금..

꿈의 고기 메다잉어(102.5cm) (31) 감기몸살 기운이 있어 지난주는 출조도 못하고 집에 있는데 여기저기서 잉어가 올라 온다고 연락이 옵니다. 잉어가 여러마리 나왔는데도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별로 낚시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3차 조행기 (4) 매번 같은 장소 같은 붕어를 3번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잉어를 잡으려고 무지 노력하였으나 잉어는 사진의 20안되는 놈 한마리가 전부입니다. 토요일 밤 다시 3차 도전을 위해 옆집에 사는 분과 낮부터 작전을 세웠습..

폐납 주어서봉돌 만들기 (8) 낚시터에서 조금만둘러보면 폐납이 지천으로 깔려있지요 이걸 모아서 봉돌 한번만들어 보았음니다 왼쪽이 18호 오른쪽이 12호..

내 잉어 돌리도 (15) 때는 2005.10.12일 수요일 핸드폰이 울립니다.대형급의 씨알은 드물지만 잉어가 엄청 나온다고 회원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날 철수할려고 하니 자리를 인수 받으라고 합니다. 오늘이 수요일..

제 2차 금광지 출조 (28) 6일 저녁.. 이번에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5의 사나이님한테 금광지 포인트 말을 듣고서 출발하려니 낼 하루종일(금요일)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를 한다.. 왜 난 낚시만 가려면 비가 오는걸까.. 저번 괴산에서도 그러고..

붕어 2마리 잡았습니다. (4) 출조 조행기를 처음 올리게 되어 기쁨니다. 10월 8일 토요일 8월짜리 아이가 왠일인지 11시되도 잠이 들었다. 평소 같으면 12시는 넘어야 자는데.. 효자다. 옆집 사람과 통화하고 즉시 출발 낚시터는 우리집에서 차..

밤나무골의 풍성한 수확 (11) 출발 몇일전 부터 제임스님한테서 연신 연락이 온다. 어디 안 가냐고? 결정된 곳은 아무 곳도 없고 금욜 비오는 날,,, 어지간하면 출조를 감행했을텐데 요즘 심신이 피곤하다 싶으니 별 낚시 생각도 나지 않습니..

자유게시판에 올린글입니다 (1) 이번 1박2일에도 꽝입니다. 떡밥이 문제라고요 아닙니다. 이번에도 기대를 잔뜩 걸고 출발..... 물을 적게 넣고 떡밥을 손목이 아프도로 떡밥을 주물려건만 집에서는 1시간45분에 풀려는데 현지에서는 더 빨리 풀리..

춘천댐 원평리 밤나무골을 가다 (14) 드디어 잡았습니다. 1메다에서 째끔 빠지는 녀석으로 그것도 두마리 씩이나… 겨울비님이 한마리 제가 한마리 해서 두마리 그것도 터가 세기로 유명한 춘천댐 밤나무골에서 잡은 쾌거입니다. 그 잉어가 상기 사진의 잉..

잉어가 아니고 붕어예요. (6) 2박3일의 꿈을 안고, 삼례 수로로 새벽 5시 출발!! 도착하니 어둠이 아직 가시지 안았다. 릴 받침대를 설치하고, 어둠이 가시길 기다리며, 릴을 설치 하였다. 23개의 릴을 설치한 후 따뜻한 차 한 잔과..

2박3일의 꿈을 안고... (10) 포탄일발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