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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6-10-10 00:00:00조회수 : 558작성자 : 대박


여러 조사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하여 시골(충북 영동)에서 자랄때 5년정도 낚시를 했었는데 그후 대학 군대 직장등 외지생활을 하면서 낚시할 기회를 갖지 못하다가 2006년 올해 여름 장마후부터 집 가까이있는 중랑천(월계동)에서 한강에서 장마때 올라온 잉어를 여러 조사님들이 낚는것을 보고 옛 기억을 되살려 잉어낚시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장비는 잉어는 릴낚시를 주로 쓰고 있으며, 붕어는 릴대 짧은것과 대낚시를 쓰고있습니다.

올 여름부터 현재까지 조과는 잉어 약 15수 정도 30센티 발갱이부터 74센티 까지, 붕어는 수십마리 낚았습니다.

좀더 실력을 연마하고 장비를 갖추어 깨끗한물의 큰 저수지나 강에서 낚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 선배조사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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