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시상(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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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최대어 후보

12019-05-11 20:03:41조회수 : 461작성자 : 스카이

4월초부터 일주일 정도 떠날 계획을 정환성님과 잡아봅니다.
아니 어쩌면 작년 겨울부터 계획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ㅋ
드디어 30일!
유~후  목적지는 충주댐.

막상 도착하니 갈등이 됩니다.

다른곳으로 갈까하다가 걍 하기로 합니다.
수위를 4월초부터 봐오고 있어서 이 상태로만 빠지면
딱 맞아 들어가지 않겠나...
성님하고 상의 후 요자리로 들이댑니다.
다 주거쓰~ ㅋ
일상에서 벗어나 물가에 오면 무념무상이 너무 좋습니다. 

 

 
잉어나라에서 인연이 되어 15년 넘게 연을 이어오는 정환성님,순길성님,
같이 갈때마다 삽질 및 낫질,뜰채질 온갖 궂은일 도맡아 다 하십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ㅋㅋ
자 오늘도 리모콘으로 포크레인 조종해 봅니다.
어 거기말고 성님 왼쪽 오른쪽,좀 더깍고ㅋㅋ
조금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일당으로 저녁은 드려야겠습니다.ㅋㅋ



포크레인이 상태가 안 좋은지 오늘은 영 맘에 안듭니다.ㅠㅠ

해가 갈수록 년식이 있다보니 이해합니다.ㅋㅋ
일주일 지낼 호텔이 완성되고
시간이 넉넉하게 있으니 차분하게 정성들여 떡댕이도 만들고
올만에 성님하고 못했던 담소도 나누고 순조롭게 첫날을 출발합니다~

 

 
성님의 불행은 여기서부터 스타트~ㅋㅋ
성님 제가 위에 할테니 성님이 밑에서 하세요
헐~
끝까지 위에 하시겠다네요 ㅋㅋ 

 


잉어도 안 나오는 자리 독점하셔서 참 바쁘십니다 형님ㅋㅋㅋ
3일만에 누치 첫수!ㅋ

 


30일 낮에 도착해서 하루하루 입질 없이 조용히 지나가니 슬슬 잡 생각이 듭니다.
떡밥은 많고 밑밥은 주고 싶고ㅋㅋ
갑자기 성님이 배 있자나..ㅋㅋ 띠옹~ 배 한척이 눈에 들어 옵니다.
5년전에 동력수상레져조종면허증 1급 취득해 놓은게 있어서,
배타고 성님하고 바로 실행에 들어 갑니다.ㅋㅋ
떡밥 5봉지 섞어서 투척 자리에 배 타고 들어가서 밑밥주고
들뜬 기분으로 밥 갈아주고 4일째 조용히 지나갑니다~

 

 

언제봐도 보기 좋습니다^^ 
 

 


 

 


 

 

 

 

 


황소 한마리 잡아서 대접 해 드릴려고 싣고 왔는데 이놈이 도망가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합니다~ 

 






목요일 저녁에 건너 형님들 호텔에서 과음으로 성님이 다운되어 저 혼자
칠흙 같은 밤에 혼자 개떨듯 배타고 본부로 돌아와서 푸~욱 자고ㅋ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던중 딩동~
하~ 얼마만에 들어보는 소리냐...
이런 댄장!
내께 아니자나!  아우 짱나!!
성님 대가 인사를 하고 있네요
일어서 이놈아 아침부터 인사하는거 아니야!
가까이와서 슬쩍보니 8자는 되는듯합니다.
놓치기나 말기나 내꺼도 아닌데 한손으로 사진찍고 뻘짓 다합니다.ㅋㅋ
확마 주 차뿌까!
첫수 82

 


두번째 성님 잉어
7자 발갱이 ㅋ

 

 

 


 

세번째 성님 대에서 올라온 발갱이ㅋㅋ
휴~ 이때까지만해도 괜히 자리 양보 했네
으이구 등신아...했습니다.ㅋ 

 

 

아쉬운 금요일을 뒤로하고
18시쯤 밥 넣기전 평소 안하던짓을 합니다.
마치 대물을 낚기 준비하는것 처럼...
추 매듭 전부 2겹 매듭으로 바꾸고 힘줄 전부 교체하고
밥을 넣고 그날도 성님하고 웃고 놀다가 23시30분쯤 잠든거 같습니다.
잠깐 잔거 같은데 입질 왔다고 성님이 깨웁니다
비몽사몽으로 일어나니 벨소리가 제꺼 맞네요ㅋㅋ

오~예
어둠속에 엘이디는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근디
대 가까이 갈수록 미친듯이 풀려 나가는 스풀 소리는 안들리고
원줄이 쳐져 있네여
아오 진짜 이단 옆차기로 확 차삐까!
휴~ 짜증나게.. 누친줄 알았습니다.
대를 뽑아들고 감으니 아.. 이놈이 2시 방향으로 지 갈길을 꿋꿋하게 가는데 심상치 않습니다.
옆에 성님대 뜨게질 해가며 20미터 정도 앞에 왔을때
조심스레 8자는 넘겠구나 했는데...
늘 꿈궈온 석자.

메다성님이 꿈만꾸시는 석자.
메다형님도 못 잡은 석자.
메다형님 들어는 보셨습니까??  석자..
메다형님 칠순전에 석자 잡으시길 이 동생이 기원합니다.

 

 


98.2 최대어입니다.
메다형님 복창 부탁드립니다. 98.2 

 


 



멋있게 찍고 싶었는데 너무 무겁고 자세가 안나오지만
모델이 출중해서 그나마 커버 되는거 같습니다.ㅋ
채비 구성.
레인보우 420- 28호
큐디 5000번 릴
실즈원 원줄 4호
힘줄 8호
삼각추 20호
일제이두14호 바늘
잉어나라 떡밥 

 

 



메다형님한테

형님 98 잡았어요

누가

제가요

요때 은밀한 제안이 들어옵니다..

야 그거 배타고 조용히 가져와

내가 잡은걸로...

ㅋㅋㅋㅋ

협상 결렬!!
잘 가시고 고맙고 메다형님한테 잡히지 말그래이~

 

 

 


 


토욜 오전에 순길성님 1박으로 들어 오시고

오랜만에 세명이 모이니 더욱 더 좋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처럼 쭈욱 갔으면 합니다^^

 

 


 



4일 토욜 밤에 두번째 석자가 저한테 찾아 옵니다.
메다형님 8자가 아니고 또 석자입니다.
으휴~
자리 양보 했으면 우짤뻔했노ㅋㅋ
두번째 석자 90.2
사진찍고 바로 방생~

 

 

1박으로와서 잉어 한마리라도 잡았으면..했는데
딱 한마리 올라와 주네요
메다형님이 자주 잡으시는 8자.
저의 전용 명품 뜰채맨 정환성님
무료 임대중~ㅋ
 

 


 

순길성님 82
 

정환성님(명품 석자 뜰채맨) 81

 


계속 올라옵니다~

 

 


 


 

 

 대충 7자정도 되길래 물가에서 바로 방생~


 



또 올라 옵니다~  83.7


 


그리고 마지막날 새벽에 저에게
또 한번의 석자가 찾아 옵니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4일날 새벽에 잡고 풀어준 녀석인거 같습니다.
건너 형님께 여쭈었더니 놔주고 다시 잡아도 인정이랍니다.ㅋ
메다형님
석자가 왜 석자인줄 알았습니다.
한번 출조해서 석자를 세마리는 잡아야 석자입니다.
형님 칠순까지 화이팅!!!

 

 


30일부터 6일 정오까지 총16마리.
저 12마리, 순길성님82, 정환성님7자8자3마리,

사진 더 있는데 석자 밑으로는 올리기 싫더라구요 ㅋ 

그리고
제발 좀 버리지 맙시다!! 
담배 꽁초 하나 없이 주변 정리하고 낚시꾼 및 어부가 버린걸로 추정되는 그물도 치웁니다.
 

 




끝으로 7일간 함께 해주신 정환성님,순길성님과
건너편에 여러 형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모두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메다형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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