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나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최대어 시상(월간)

게시물 79건

02016-10-14 19:27:07조회수 : 584작성자 : 메타

북한강의 밤은 깊어간다..
물맑고 공기 좋은 이곳..
그곳에 좋은 분들이 있다...

잉어아빠형님에게 강의하고 있는 저 거만한 자세의 잉생잉사님을 보라..
"좀 더 던져야 되고 떡밥은 내껄로만 써요.."
70다마 한마리를 잡고 폭풍 강의중!!

해명형님틀...
제일 많이 벨이 울렸다...
근데 전부 오작똥......!!ㅎㅎ

한틀은 요렇게

또 한틀은 요렇게

강의 이후에 잉어아빠행님이 입질을 받고 뜰채에 담아 나오시는 중!!

봐요..내말대로 하니까 나오잖아요..(잉생잉사 속마음)

우쒸!!내꺼 다 걸었잖아요...

내가 낚시대 잡았으니까 내꺼 맞지유...(잉생잉사님 생각)

내꺼지유....
잉어아빠행님은 안 듣고 바늘 빼는 중!!

아파요..빨리 빼줘요...(잉어생각)

86.5 (9점)

다 정리하고 잉어아빠 행님 말씀..
"북한강에도 잉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