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크기 :  91cm  장소 : 봉산



담양봉산수로

이제껏 점수를못올려 안절부절하시던 용천수님이 드디어 일을내셨습니다

그것도 석자 조사님으로 등극을하시네여 이사진 잃어버리면 저 전라잉어 죽음입

니다 저는7월3일 금요일저녁 봉산수로로 퇴근과동시 출조를했는데 제가조금빨라

서 용천수님이자리를 잡지못하고 저녁 10시쯤에 저와1킬로떨어진곳에 자리를

잡았다는소식을 검응이님으로부터 접합니다 그뒤4일 하루를지나고 저녁11시쭘에

검응이님으로부터 전화 한통이옵니다 용천수님이 석자를했는대 저 한테 디카와줄

자를가질러온답니다 축하해주러 가야하는데 검응이님에게 줄자와디카를주고

그냥 잠을 청합니다 새벽에 기상해서보니 디카와줄자가 옆에놓여있음니다

사진을 확인해보니 석자가확실합니다 용천수님에게 축하전화를하고 나도 석자

욕심을 내보지만 석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사진확인하시고 많이 축하해주십시요. 그런데 새벽이라 그러신지 용천수님 석자

를 들고 포즈를 잡으시면서도 주무시네요.

다 뻐드러지고 떨어진바늘 오봉이삼봉이되엇네요 석자 잡아올린 투혼의상징물입니다. 영구보존잘하십시요




점수를 보탭니다 27점 ㅎㅎㅎㅎㅎ
전라잉어 조행기는 내일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