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한강잉어 낚시 < 처녀출조 >

4/22(토) 집에서있기에 너무 아까운 날씨여서
지금 쯤이면 잉어얼굴 볼수있겠지하고 출발한다.

그래서 한강 바람도 쐐고
한강 낚시 분위기 파악하려 출조한다.

일산에서 출발하여 한강에 도착하니 3시
가보니 낚시꾼이 한사람도 없다.
이상하다 작년에는 지금쯤이면 낚시꾼이 많았는데...

그래도 왔으면 한번던져보자.
떡밥으로 릴5대 던지고 2시간 지났는데 방물소리 ZZZ
넘 심심해 지렁이 달고 한대 던진다.
릴 던지는 연습도하고 허리운동하려고...
무소식 ZZZ

한강낚시 분위기 (한강 성산대교 한전 철탑 밑)
당일은 바람 마니 불고 물이 차가운 관계로
아직은 잉어 입질이 안오는 것 같다.
아마 수은이 10도 정도 올라가려면 언제쯤일까 ?
5월이면 좋아지겠지요.

난 시간이 부족하면 퇴근 즉시 한강으로 출조했다.
근데 왜 한강낚시꾼이 없을까 ?
언제쯤 한강에 잉어낚시가 될까요 ?

자주 한강에 출조하는 님
한강지역 낚시 분위기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