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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02008-04-23 00:00:00조회수 : 1,141작성자 : 청송

못자리에 야콘 심으랴


바빠서 또 비도 왔고


통발를 털지 못하다 몇일 만에 어재 털었다


 


허허 미꾸라지가 한사발


새우가 한사발이다


오후에 낫선 사람들이와 2만원 주고 다 가저간다


 


ㅎㅎ 개사료 두포값 벌렀다


울산에는 지금 비가오고


잉어는 아직 소식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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