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31일날........

전 휴가떼 장박갈것을대비하여.."오늘2박으로 몸이나풀로가자"

금강 유원지로 떠낳씁니다.."제가 그곳 잉어포인트는 제다 알고있는터라.."

물론 이곳은 한달에 10번도넘게 다니던곳이여서...그러나..

휴가철 인파떼문에 자리가엄따!!제길.....

그시각은 아침 10시..

"에라 모르것다..탐험한번해보자..ㅋㅋ"

난 금강을 따라 하류권으로 차를몰고 금강을따라 거슬러 내려갓다..

한30분 갓을까??

이야~~잉어좀잇것는데!!~경치가 그림이내..

"정말누가봐더라도 대물급잉어가 무자~게많아보이는곳이엿다..

정말인지...돌무너진것 자갈 뭐..등등.잉어가 좋아하는것만 죄다

갓다놓은듯하엿다..그곳엔 이미 꾼들이 3~4명 릴을쳐놓앗다...

그래..여기서 해부러!!그곳으로 하기로 마음을먹것다..

그곳터가..사람들이 차를몰아 바로 강가옆에다받혀놓고 하여다..

나도 강가가까이 받히기 위하여 들어갓다...들어갈뗀 잘들어갓는데...................

"이곳 포인트는 별로인듯허내" 옆으로 차를몰앗다..

헉!!!!!!!!!!!

그만 차가 모래구덩이 에 빠져버렷따...헐..미쳐!

옆에를 자새이 보니...이미 여러 낚시인들이..들어왓다가 차가 빠져

견인차를 기다리는중이엿다..헐...큰일이내..

그떼가 11시조금넘은시각..

요리저리 움직여도...구덩이의 깊이만 깊어질뿐.....

ㅠㅠ울고싶내...견인차가 왓다..

" 견인차 오더니 견인차도 바로빠진다.." "ㅋㅋㅋㅋ미쳐 진짜"

또다시 다른견인차를 부른다...

견인차가 견인차를 끌어내고...견인차를 부른 사람의 차를끌어내려는데..

너무 멀리 너무깊이 빠져 완젼 곤란하다는 말씀이엿다..견인차 기사..

난 슬그머니 기사에게 말햇다.."저기....내차가..."하여덧니./..

느닷엄씨 빼준다하엿다..<내차는 가까운곳에 빠짐..>

물론 구난비 만원으로 주고 끝냇다...(휴~~돈엄는디 착한사람이내..)

그렇게 고생한게..짐시각이.,.,2시반..ㅠㅠ(미친다 정말 아침에 몸풀로와서

지금까지 뭔고생이람...)

난 성질이 낫다..그리하여 난 회남쪽으로 가기로 결심햇다..

부~웅~ 한30분지낫을까? 대청비치랜드옆 큰다리가 보인다..

"배고프내.." 마침 길가에 찐 옥수수를 동내사람이 팔고있엇다..

먹자!~~~~~~차에내려 옥수수를 먹는중 난 정말 현기증과함께 쓰러질뻔!!!

헐.,,,,,저뎀 저수지 밑에를 보니..잉어 한마리가..연안가에서...하류쪽으로

유유히......가는것이엿다..정말 놀란이유는 정말 어마어마 한크기엿다..

오와~~~~~~ 옥수수 파는아저씨도 보더니 "저거 잉어가 아니라.

귀신붙은 잉어다" 하면서 큰크기에 많이 놀라셧다..

하기 내가보아도 족히 90센티는 넘어보엿다..

"아저씨 여기 잉어좀 나오나요???"물엇더니..2박하면...3~4마리는 거뜬하다고 말씀을하신당..

아~~오늘여기서 해야겟땅!! 난 중류권으로 자리를 잡앗다..짐을다 꾸리고..

시간을보니..6시10분..-_-

"진짜아따 거시기 한다!!아침에 나와서 지금까지 뭐환거지..??)

얼릉 꾸려 릴 하나둘씩 휘두럿다...

또다시한번놀랏다...

상류권 연안가에서 또다시 잉어가 물살을 가르면서 하류권으로...유유히..

아주천천이 가는것이엿다..

"이 !!씨!!진짜 미쳐...저거 물살 가는것이 큰놈인듯한대..."

정말인지 옥수수 파는아저씨말이 맛는듯하엿다..

정말인지...그런것만 보아도 기분이좋아진다..

그렇게 입질한번엄씨..3시간이 지낫다.,..

둑! 뚜 뚝!두.....비온다... "아 씨8 진짜 짱나냉!"

릴꾸린지 3시간바께안됫는데 뭐야...ㅠㅠ

근데..걱정이...비가 완젼이 폭우다..

슬슬 겁이 난다...ㅡ_ㅡ

왜냐 내가슨자리는 물이 갑자스레 불면 정말 피할겨를도엄는자리..

릴 셋트를 높은곳으로 옴겻다...

헐!!폭우는 더욱심해진다.,..뚜뚝뚜..두. 이 아니라..퍽!퍼퍼퍽..이다

정말 환장한다...파라솔 비샌다...위옷으로 다떠러지고 옷을적신다..

"아씨 춥다!"

또 환장한다..경사가 좀진곳인데. 비물이 흘러 나의 장판위로 흘러

나의; 빤스를 적신다..

오메~정말춥다...그시각 밥12시..

폭우는그칠줄모른다...

"에이씨!!집어치자!! 폭우가많이오는관계로...내몸뚱아리만..차로 달려가

히터틀고 잠을 자버렷다...미친다...잉어떡밭 한번도 안가러 졋는데..ㅡㅡ

새벽6시에 일어낫다...릴,원줄은그자리..

밤새한마리도 조과가 엄따..

오후늦게본 잉어는 무엇이엿을까??앙..ㅠㅠ

이른새벽6시에 난 짐을꾸려 집으로 향햇다...

정말 최악의 조행기엿다..

아침에 저녁까지 차꺼내느라 고생햐~~~~~~~~

저녁애 릴꾸려 휘두루고 기다리자마자 폭우 쏟아져 도망가랴~~~~~

히터틀구 걍잠들어버려 새벽에 짐꾸려 짐에가랴~~~~

정말 나 뭐한거지??? 엿다..ㅡ.ㅡ



내가 확신하는것이 있다...

대청비치랜드 옆다리가 장계다리인가??하여튼기억이...

그곳은 어종 정말 어머할만큼 많다 내가봐서 베스도 누에 보이는듯하지만..

다른고소보단 어종이 풍부한듯보엿다..

모래부지도보이고..새우도 보인다,..

그리고 가장좋아하는 잉어!!!잉어또한 무자~~개만다

오늘배운것 하나!! 이곳 잉어들의 회유로를 알앗냇다!!!

상류쪽에서 중류쪽으로 내려온다 일단...물론 깊은수심말고..연안가쪽으로...

중류에서 하류권쪽으론 가진 않앗다..

중류권에서 건너편중류권으로 넘어가는잉어만 족히..6~8마리는본듯하다..

내눈으로 본것만 이것들뿐이다..

(상류에서 중류쪽으루 빙빙 도는듯한느낌이...)

아.......정말힘들어다...

지금 이글을쓰는대도 눈이피로하고..몸이 찌뿌둥하당..

이글을 마친후 난 잠을 청할것이다...너무피곤하다...

아참!!!!조과는 0 엿씁니다^^


혹시나 청 비치마루 밒으로 가시는분들은 잉어들의 윗 회유로를 참가하시길...

이번 휴가 장박을 이곳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생각있쓰신분은 리플점...8월중순경

이만글을 줄이겟씁니다..

소가락이 마비올듯해요~

그럼이만...보람찬 하루 보내십솨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