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날씨가 화시 100도정도에 더위를 보이다가.. 100년만에 오는 더위라는데..6월달들어서 평년에 기온을 되찾아 낚시할만한 장소를 찾아가봅니다



오랫만에 여러마리에 잉어를 잡아보네요 70~80정도이구요 그밑으로도 2마리잡았는데 바로 릴리스 했네요

5시간정도 낚시한것 같네요 사진에서보면 향어2마리가보이는데 입질도 틀리지만 (대낚했을때) 릴링때에 휠링이 잉어와는 확연히

틀리다는것을 느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C3DwQlk_TtY&feature=mfu_in_order&list=UL





드디어 찍었네요

한번은 꼭찍어보고 싶었는데

잉어가 입질하고 훅킹된후 달려나갈때 ...

이번동영상은 확실히 차구나가지 못하네요

바로 전에잉어는 끝까지 쉬지않고 250m정도에 줄을 다가지고 갔는데..



알람은 off한 상태에서 릴 사운드만가지고....

잉어가 끝까지 차구나간다음에 릴링하는 재미가 ..일단 잉어가달리면서 힘에 소모가 생기고

많은시간에 릴링또한 잉어를 지치게 만들고 그러므로해서 랜딩때 쉽게 ..



잉어사이즈에 비해 가느다란 라인에서 오는 째는당길맛 역회전하느 스풀 ..주변에 시선 ..

채비도 외바늘을쓰니까 밑걸림에 대한 자신감 ..여유로움속에 라인에 긴장감만 유지하면 잉어낚시에 한껏 만끽할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