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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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시 (6)

02011-04-24 00:00:00조회수 : 1,565작성자 : 메타



연한 봄기운이라 기대를 가지고 집앞에 있는 서울시 연못으로 향했습니다.
11시부터 3시까지의 4시간 동안의 낚시..
그리고 총3번의 입질 첫입질은 낚시대의 텐션 유지 실패로 확실한 랜딩이
안되어 컴백홈(제법 차고 나갔는데..)
연이어 온 입질에서 70중반의 한 넘 그리고 알이 가득찬 붕어 30중반...
옆에 어르신께 드리니 커피를 타 주시네요..아주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잉생잉사님 근무처 바로 앞에 이렇게 완벽한 잉어터가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실 겁니다.

올해는 반드시 90이상 한마리의 목표로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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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어로

    답글

    암 구래도 닉넴이 있는디 메타하셔유!

  • 메타

    답글

    안녕하세요...가마우지님....그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암튼 독특하면서 효과적인 숭어채비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잉생잉사

    답글

    누가 남의 동네에 와서 잉어 잡으라 그랬어.내가 안잡으면서 아껴둔 곳인데.

  • 가마우지

    답글

    메타님 안녕하세요...지난번 한강에서 숭어낚시하던 가마우지 입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하면서 좋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메타

    답글

    ㅋㅋㅋ 감사합니다.

  • 깔꾸리

    답글

    올해는 메타님의 해가 될거같은데요 짬낚시에 3번입질 대단합니다 올해는 메타님이 메타 낚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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