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출조는 고향에서 하기로 하고 휴가일정에맞춰 경천댐으로출발..
장박하시는분들이 많이계시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고문님,육사장님 등등..
자리는 휴게소 바로밑에 대를펴고 하루그냥 지나가나요..
다른분들도 마찮가지로,,

다음날오전 입질이오기시작하네요..50다마한수..
숨돌리고30분후쯤 두번째입질,휴게소에서커피묵고 있^^는데...
100미터달리기..헉헉,올만에 달리기함해보네요^^..66다마 한수..
채비를다마치고투척하고 나니 ..딩동하고세번째입질..
드랙이 한없이 풀려나가네요..벌서7-80미터는 나간것같더라구요,

스풀을 좀잠그고 당기니까.잉어란놈이 더당기네요..
느낌은8-90정도의 힘을쓰는것같길래 ,좀욕심을내봅니다..미터짜리길..ㅎㅎ
경천호를 한바퀴돌고서야 나오네요..빵이좋아서 그렇게힘이좋았나봅니다..
그렁게몰아서 입질이오더니 다음날은 꽝!! ..
올해출조는 그렇게마치고 집으로향합니다,,,


-참고로, 잉어,붕어 왕창나오네요..제가70다마잡고 잠시후에 고문께서 78다마한수하시더니,그날 고문님께서 잠못주무셨습니다..하루밤 11번입질.잉어,붕어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