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꾸리파 잉어구경 함 하러 가야죠.호조황은 계속 ~

그렇게 꽝 하고 철수길에ㅋㅋ 전화위복의 기회로하고 다음출조에 대물하시고 점수팍팍 올리시기를..!!

긴 장마로 인하여 조황이 전국적으로 꽝이랍니다....점수 못올리겠습니당....ㅎㅎㅎ

한가람님, 잉어아빠님 아직도 그렇게 모르시나봐요? 가까운 사이가 아닌가 봐유~~ 나는 어느편으로 붙을까?

한가람님 잉어아빠님 화이링...

가화지 맞습니다. 서동요 오픈셑이 있는 곳으로 일명 송정지, 복심지라고도 하지요. 가신지는 충화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소류지로 당일치기 똠방낚시에 60~70 마릿수 손맛 보는 재미가 솔솔한 곳이지요.^&^

킥!~ 고민님 말씀하신 곳중 가신지만 빼고 다 가본 곳이네요. 가회지가 아니고 가화지 아닌가요?

그 자리는 언제가 제가 한번 찍어 보려고 염두해 놓았던 장소인데 한가람님이 미리 고생하고 나오셨네요.ㅋㅋㅋ제가 고생할 것을 미리 고생하셔서 감사 드립니다.

밤나무 꽃이 만개하였더이다..... 오름 수위 때 장타 함 날리심이 어떻하오실런지요.

잘나가던 롯데가 6년패 하다가 3연승 했는데 캠핑나라도 슬럼프에 들간듯 함니다

또 아빠님한테 당하셨나요? 거기 살모사도 많은것 같던데...

저~거시기 아직 전반전도 안끝났는데 내부에 균열이 생기면 곤란한디요.....요번에 잉어아빠님 출조에 한20점 올리실 겁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그럼 나와 물레는 뭐여 계속 꽝치다가 신릴와 강천에서 둘이외도하여 겨우 마수하고 점수올렸는데 ㅠㅠㅠ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잉생잉사님이 싱글벙글 했나 봅니다.저희는 회사행사 때문에 원효봉 꼭대기에서 막걸리만 조졌습니다. 요번 주말이나 바람 쒜러 간다는데 어디로 갈련지..또 한구멍 파려는지??

오름수위 특수나 노려야 할 듯 합니다.ㅠㅠ

오늘 금강호, 부사호, 흥림지, 옥산지, 충화지, 가신지, 가회지 등 둘러보고 왔는데요, 요 며칠 전멸이나 다름 없네요. 저희집 연못 잉어들이 습이활동을 하지 않고 산란에만 몰두하는 것으로 미루어, 큰비 후

말풀이 웃자라 릴줄을 몽땅 끊어 먹었다는거~... 아마도 2주전쯤이면 대박이 틀림 없었을 겁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낚시가 불가합니다.ㅠㅠ

제가 간곳은 강천리 건너편입니다. 잉어아빠님 말씀대로 물흐름이 거의 없고 수심은 2~3m권으로 한사람이 최대 2틀로 산란기 대박을 터뜨릴수 있는 곳입니다. 문제는!!

한가람님, 요참에 잉어아빠님과의 관계 정리하시고 강산파로 들어가세요. 그 나이에, 또 잉어나라 국보급 체면에, 강산파 쫄따구 노릇 한다는 게 쫌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손맛만 볼 수 있다면, 뭔짓을 못할까요. ㅋ

형님 영 체면이 말이 아님니다,,,아빠형님에게도 당하시고 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