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4시 비단잉어님의 포인트에 도착했다
이슬비가 오는중이라 사람이 없다..
옆에 어떤분이 오신다.. 그분이 투척하는데 30분? 벌써 잉어50cm급을 잡는다 컥 . 부럽당~
아래쪽에 1년동안 하신다는 장박꾼님이 계신다 ..
첫날 주변사람들과 서먹서먹 ㅋㅋ 밤11시30분 않잡힌다 윽 꽝인가?,,,
옆에는 벌써 잉어2마리와 40급대물 붕어까지 잡었다..
<이번에 구입한 70프래임 뜰체로 내가 해드렸다 ㅎㅎ>
드디어~!! 12시다 깡통이 찍 10cm움직였다 땡기니깐 힘이 없다.. 바람인강??
건져보니 잉어 50cm급이다 캬캬
비도 오고 너무 춥다 세벽5시 일어나서 릴정검.. 릴대 줄이 2개가 처져있다.. 헉
떙기는데 한개는 허탕.. 두번째에도 허탕인가? 아무느낌이 없다..
바로 앞까지 왔나? 돌에 걸린듯 않움직이고 릴 스플이 찍~!! 물속의 낚시줄이 좌우로 움직인다 ㅋㅋ 대물인가??
에겡..55~60 잉어다 ㅋㅋ...
그렇게 1박2일이 지나고 낮이 되어 동서?<강숭어 1마리를 잡는다 ㅋㅋ>
2박 밤 추위가 밀려온다 ㅠ_ㅠ 비단잉어님이 언제나 구경오실까.. 차소리만 들리면 기대한다ㅋㅋㅋ
토요일밤이고 차가 들어오는입구 포인트라 엄청나게 차들이 온다 자리도 꽊차서 위쪽으로 올라가시고 엄청나게 사람들이 왔다..
우리자리는 차가 들어오는 정면 포인트라 쌍나이트ㅡㅡ 키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짜증난다 물에 빛을 다 빛인다 욕이 막나온다 제길..
2박 밤은 그렇게 꽝이였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너무 시끄러웠다 ..
낮에 옆에 계시던분이 가면서 잉어 48~50cm급을 주셨다 ㅎㅎ
3일날 조황을 알아보기 위해 돌아다녔다 전부다 꽝~!!
우리 옆에 있는 아저씨는 잉어 세벽에 한수 ㅎㅎ
장박꾼 아저씨 구경을 갔다 동서..강준치만 나온다고 하신다 ㅋㅋ
모두다 꽝꽝꽝 오르지 두분만 잡으셨다ㅠ_ㅠ
낮이다 헉 낚시대가 휘청이다 축 처진다 왔다 ~!!
엥 또 동서 엄청나다 크기가 잉어만하다 .
3일날 되니깐 주변분들이랑 인사도 다나누고 엄청나게 친해진것 같다
집에 오려니깐 아쉽다 ..
장박꾼 아저씨는 서울분이고 이곳에서 겨울까지있을 생각이란다.. 언제 올거냐교 물으신다 ㅋㅋ 대학생인줄 아셨다ㅎㅎ
그렇게 2박 3일 낚시는 잉어3마리 동서2마리를 얻었다
친구들 3명 각각 1마리씩 가지면서 집을 왔다...나도 1마리 ㅋ 총4명이 갔다 ㅎ

처음에는 떡밥이 터질까봐 단타로 던졌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이 생겨 옛날 느낌으로 쏠채로 자신있게 쏘니깐 내가 그곳에서 제일 멀리던지는 사람이 되어었다 캬캬캬~!
그곳 강의 거이 끝부분 까지 던졌다 ㅎㅎ<사람들이 처다보면서 좀 놀란다 구경도 오궁 ㅋㅋ 90도급 쏠채도 연습해야되는데 ㅋㅌㅋㅌ>
-비단잉어님이 알려주신곳이 제가 옛날에 알던곳에서 좀 위로 올라간곳이더라고요^^-
밤에는 물이 엄청나게 드러워 지는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