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물 받은 릴 4대중 1대만 가지고가서 내릴 사이에 던저 넣었다
내 릴보다 휠신 멀리간다 그러나 방향은 내가 던지고자 하는 방향보다
30 도 빗나갔다
그양두자
어너 구름에 비가 덜러을까 하고
준비해간 자물통으로 철사줄에(개줄)채위두었다 ㅎㅎㅎ

오늘 자고 일어나자 곧 바로 낚시터에 가밨다
어제 그대로다
멀리던저도 소용 없구나 금년은 끝이가 보다
궁계일학처름 번달번덜한 선물 받은 닐이 신경 서인다

아침을 먹고나니 보슬비가 약간온다
돌라가신 어머님의 기일이라 애들이 왔다

아침 먹고는 꼭 가보는 낚시터라 오늘도 갔다
냒시줄이 줄 두개를 걸고 오른 쪽으로 쭉갔다

멀리던진 선물받은 릴이다
마음이 더 절겁다 선물에 보답했다는 느낌같은것이
그른데 그런데
열새가 없다 집에두두고 안가져왔다 ㅎㅎ

별수있나 다시 집으로 온다
마음이 급해 빨리온다
심장에서 연락이온다 (천천히가자 내가 감당 못하겠다)
천천히가자고 그래 그래 나도안다
약간의 통증이 오는구나 ㅎㅎ

돌라올때는 오토바이를 탔다 약 200M 정도
서쪽으로 가있던줄이 동쪽으로 와있다 다른줄를 또걸고

낚시대를 뽑아 이쪽 저쪽 낚시대를 옮겨 풀고
릴를 감는다 아주 경쾨하게 감긴다
큰애가 왔다

건대
걸렸다
안 달려온다
할수없이 때못을 타고 덜러간다
큰애가 사진을 찍는다 핸드폰으로 이쓸비는 내리는데






땟못을 반대 방향에가서 몇번 땡겼다 놓았다한니 풀렸다
ㅎㅎ 잡았다
작은 가방에 넣어 애가 가져가고
나는 대강 정리하고

아 한가람님이 잉어잡거던 사진 올려달라 생각이나
사진 한장 찍어라
62 센치라도
다른사람 메다급보다 더 값지다 찰각








옆에 아이는 막내 손녀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