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금요일

오전에 한가람님한테 전화가 왔다
오후2시에 출발하자고 낚시장비를 챙기고
먹을것을챙겨출발한다 모처럼 떠나는 낚시여행
매우 기분이좋다

배떠에 도착하니 봉고차가한대있다 서울번호다
나중에 알고보니 잉사님부친이시란다 무척
죄송하구 미안한마음 감출길업다

오늘은 잉어골로 가자고한다
낚시터에 도착해보니 평평하고 릴낚시를 하긴 매우조건아
좋은 낚시터다

제임스님이 우리있는 곳으로 왔다
같이저녁을하구 릴을 던져놓으니 벌써캄캄하다
저녁을하구 일찍 잠자리에들었다
왼일인지 한가람님은 잠을 이루지못한다

둘째날

새벽에 벨이 요란이 울린다 내릴에줄이 늘어져있다
건져보니 붕어야 잉어야 제임스님은 복어란다
배가장난이 아니다 재보니 62쎈티

10시쯤 한가람 릴대에서 딩동 벨이울린다
요것도 2자
한가람님하구 제임스님이건너에 계시는 잉어아빠님
잉사님부친한테 인사를 간다구 하신다

12시쯤 3번째 벨이울린다 건져보니 발갱이 ~~~ 방생이다
1시가 조금지나 또다시 벨이울린다 릴대를드니
조금 무거운느낌이든다 댕겨앞에와서 보니요것두 2자 조금넘는다
세쌍둥이가 보다

3시쯤에 떢밥을개고 뭉치구 또다시 던져놓구나니 벌써해가진다
저녁을먹구 일찍잠자리에 든다

세째날

오늘은다시 집으로오는 날이다 그래도 혹시나 텐트을걷구
짐정리를 하구있는데 한가람님릴에서 딩동 딩동 벨이 울린다
몹시 기분이좋다 뛰어서 먼저 가보니 낚시줄이 드르륵 줄이
풀려 나가구 있다 보기에도 멋있다 한가람님이 뛰어와
낚시대를 잡으니 밑으로 서서히 움직이는 묵직한느낌
한눈에 보기에도 대물느낌이든다 천천히 릴링을 한다

나는 뜰채 제임스님은 디카을 앞으로오면서 잉어가
밑으로 쳐밖는느낌이다 그러면서 무엇에 걸린듯한느낌
잉어가 움직이질 앟는다`~~~~~휴~~~ 긴한숨이나온다
밑것림에걸린듯하다 꼼짝을앟는다

이렇게 대물잉어의 막이내린다
이럴때 대박님의 느낌~~~~~~~~보낼수 있엇느대

늘 같이다니면서도 느껴보지못헷던~~~대물의여유
한눈에도 대물 잉어꾼다운 한가람님의~~~여유

조금있다잉어아빠님 잉사부친님이 오셧다
집으로 가시려다가 들을셧다 커피 한잔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잉어아빠님은 라면입질 을보셧단다
재미있고 순수한분들 이셧다

이것으로 2박3일 조행기 `~~~끝





제임스님 조행기 왜 안써~~~~~~내가썻으니

사진이나 올려주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