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금요일

오후에 한가람님 하구 낚시를 떠나다
낚시터 에는 잉어아빠님이 낚시대를 지키고 계신다

어재도 잉어아빠님은 7수 70다마로3수 나머지 60 다수 낚시터에도착하니
저녁밥을 잉어아빠님이 하시고계신다

첫날은 그렇게 저녁을 먹구 잠을 일찍청한다

둘째날

잉어아빠님이 오전 10시부터~~1시 2시 사이까지 잉어가 나온다구하신다
아침에 닭을 삶고 칼국수를넣어먹고 이런얘기 저런얘기 커피도 한잔
마시고 인는대 잉어아빠님 낚시대에서 요란하게벨이울린다

60짜리한수 시간을 흘러 11시쯤지나 스플 플리는 소리가계속 들린다

두분은 저 건너에서들리는 소리란다 벨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자세히 들어보니 내기분엔 우리쪽에서 소리 가 나는것같다

나는확인할려구 뛰어 내려가보니 잉어아빠님 릴에서 까닥거린다
이미 스플이 3분지1은 다 풀려나간상태 줄이멎어 있었다
릴을 들고 천천히 감기 시작했다

덩달아 두분도 뛰어내려와서 내뒤에 서있는느낌이다
서서히 릴을감고하니 잉어아빠님은 뒤에서 웃고계시듯하다
상류로 계속 돌아가고있다 떙겼다 감았다 참 재미있다
얼마만에 보는 물고기 느낌인냐

한참뒤에 내릴을건너 한가람님 낚시대를지나서 모래에 머리를 쳐 밖는다
와, 탄성이 몸통이 장난이 아니다 뒤를 돌아보니 잉어아빠님이 서있었다

얼른 릴대를 주인한태 주었다 한가람님은 들째 잉어아빠님은 릴대를
행여 놓치가봐 조심조심 건져냈다 과연 한가람님과 잉어아빠님이였다

와, 다시한번 탄성 ,크기, 몸통 배가 장난이 아니다 자로 한가람님이
재어보니 92쌘티 사실 릴을들어을때에는 한70다마줄 알고 릴을 주인한태
주지않고 계속땡계는대 머리를 쳐박고 있는 저 몸통 장난이 아니다

놓치면 평생 잉어아빠님한테 미안한생각에 뒤를 돌아보니 잉어아빠님
계신다 얼른 릴대를주었다

건너에 계시는 회원님을불러 고기 구경오라고 손짓을 한다
건너와서 보니 내생애 재일 큰 잉어란다 또한 나도 그렇다

그것도 잠시 내릴이 춤을춘다 드르륵풀려 나간다
물래님이 얼른 릴을 손에 잡는다 재대로손맛을본다
건져보니 이것도 몸통이 크다 82쎈티 여기고기는 무조건크다

다시 고기는 몆수더 건져냈다 회원님 모두 손맛이 쥔인단다
2시가지나니 입질이킅났다 유수님은 처갓집에가신다구 짐을싸러 건너
가시고 물래님도 짐을싸러 건너가셧다 저녁이되어서야 우리쪽으로
오셧다 저녁을먹구 잠자리에들었다 밤에는 릴도 끔쩍 안는다

셋째날
우리는 철수 준비을한다 잉어 아빠님도 한가람님은 이틀 더 하신단다
잉사님한태 전화가 왔다 낚시터에서 정리하시고 이리로 고기구경 오신
단다

오후에는발갱이 몆수 아무리 기다려도 잉사님 소식은 업다
4시가지나 짐을 차에 정리를한다 차를 출발 하니 잉사님 전화 바로 뒤에
있단다 같이주유소로 가서 이야기 를 하니 무척 궁금하신가보다

얼른가서 보시잔다 뒤 차는 잉어아빠 앞차는 물래님 차를 참 편안히
모는것같다

모든횐님들 올적 갈적 차조심 천천히 운전을 합시다 (물래님 처럼)



잉어아빠님 늧게올려 죄송합니다
다시 낚시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