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장박 하시는 제5의 사나이님과 마실 쇠주와 안주거리 준비하여 오후3시 충남 아산을 출발하여 단양에 저녁 5시 20분도착 물을보니 마음은 바빠지기시작 사나이님 계신 곳에가서 자리를 물색하니 일명 로또 대박님의 자리에 현지분이 낚시 하는데 철수하신단다 그런데 그분은 만취 상태라 토요일 아침에 철수 하신단다 아뿔사 할수없이 그옆에 대충 자리잡고 2틀 장착 다음날 아침 옆으로 이동 3틀 (15대) 중무장 하여 원폭투하 , 오전11시30분경 사나이님 텐트에서 (약200m 거리) 쇠주와 라면을 먹고있는데 내 옆자리 조사님 (회원이신 꼴통님이라함) 께서 큰소리로 부르신다 나가보니 내 릴대로 잉어를 걸어 내신다 바로 코앞까지 대충 70후반 다마다 그래도 내 릴대니까 내가 잡은것이다 로또님처럼, 오후 3시경 약 1Km 쯤 떨어진 한가람님께 인사차 마실을 다녀오는데 낚시대 20m전쯤 도착 했으때 경보기가 힘차게 울린다 끄리나 누치겠지 했는데 순간 드랙이 사정없이 차고나간다 옳커니 나도이제 눈맛,귀맛, 손맛을 보는구나 이 희열 누가 알으랴 릴링을 하여 꺼내보니 70 초반다마 휴--- 이제 됐다 싶어 마바리 탈출을 알리기 위해 잉사님께 전화를 했더니 벌써 아신단다 잉어나라 소식이 이렇게빠른지 새삼 느끼게한다, 저녁에 황비홍님,사나이님과 잡은 사람들의 특유의 여유를 부리며 저녁을 곁들여 반주를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먼동이 틀무렵 새벽 4시50분 경보기가 울어댄다 나가보니 릴 대가 척박혀 드랙이 풀려 나간다 와이리좋노 하며 꺼내보니 요것도 70초반다마 도합 3 마리 이 정도면 잉어나라 회원자격 굿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이다 , 낚시장비 : 낚시대 3틀 (15대) , 바늘 : 이두메 14호 6합사 ,먹이 : 잉사 떡밥 ,원투거리 : 약 70m , 먹이투하 : 아침,저녁 각 1번씩 , 먹이크기 : 야구공, 계란 중간크기 , 긑으로 함께했던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회원님 모든분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