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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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님과 함께 ... (3)

02014-06-23 18:52:18조회수 : 886작성자 : 르샤

 

 

오랜만에 머털도사(구 깔꾸리님)님과 낚시를 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온다고 구라청에서 속보를 띄우네요 

 

씨알좋고 물이 비교적 깨끗한 상주쪽 낙동강으로 갈려고 했는데 

 

가까운 구미산호대교로 약속을 정하고 먼저 출발했는데 

 

다리밑으로 가는길을 막아놓았네요

 

하는수 없이 반대편으로 가서 다리 좌안으로 둘러보니  

 

조금 경사진곳을 내려가서 군데군데 포인트가 보이는데 

 

젤 좋은곳은 장박꾼이 케빈텐트치고 일주일째 장박이라네요

 

어종은 씨알 좋은붕어가 다수 가끔 잉어도 올라온다는데  

 

장어는 소식이 없이 안한다고 하네요 

 

머털도사님 청지렁이 사서 큰기대를 하시고 오시는데  

 

장어 없다고 초치면 안되니 얼른 오시라고 ...ㅎㅎㅎ 

 


 

제자리입니다  

 

삼각틀 붕어채비이고  

 

좌측이 장어채비입니다 .... 

 

경보기 고장나서 캐미로 입질을 보았는데 

 

구미강변도로 가로등이 밝아서인지  

 

초리대 입질이 잘 보이더군요 .. 

 

 

 

 

머털도사님도 한틀 피는데  

 

어휴 얼마나 큰장어를 잡으실려고  

 

꼬쟁이대로 장어낚시를 하십니다 

 

4시쯤부터 청지렁이를 투입 ...... 

 

한번으로 끝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여전히 쌍브이 포즈는 여전하시네요 .. 

 

뱃살도 빠지시고 못보든사이 회춘하셨는지 젊어지셨습니다 ....

 

 

 

 

켄신님 들어오셔서 장박꾼이 구디파놓고  

 

버린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십니다 

 

증말 본받아야할점이네요  

 

 

 

 

왜관형님도 놀러오시고 

 

낚시대도 채비해서 다 던져 놓았겠다 

 

먹방모드 들어갑니다 

 

육해공 안주중에 닭백숙과 청량고추 넣은 계란말이부터 시작합니다 ... 

 

주류도 여러가지 있지만 막걸리와 맥주가 잘 팔리네요 

 

감자밥도 다되어서 닭백숙 국물과 한그릇씩 .. 

 

나머지 안주는 그때그때 조달됩니다 ....

 

아지트는 만들어 놓았으나  

 

모기때문에 모두들 차에 주무시고  

 

전 모기에게 헌혈해가면서  

 

텐트를 지킨 결과 얼굴 손 집중 공격 당했습니다..  

 

 

옆집 장박꾼에게도 방울소리가 요란하게 가끔 들리고  

 

여러사람이 왔다갔다 하네요 ... 

 


 

경사진 이곳을 밤새 여러번 왔다리 갔다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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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프

    2014-06-29 09:00:12 답글

    ㅎ ---
    멋지십니다

    먹방좋고
    풍광좋고
    괴기에다 모기만 없었더라면 더욱 멋질것을
    늦가을이나 초겨울 포인트로 마음에 드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언제
    좋은곳 있으시면 저도한번 불러주셨으면
    모기퇴치기랑
    수발 열심히 들것인데 --- ㅎㅎ

  • 총무

    2014-06-24 22:57:29 답글

    장어 잡아서 올리셔유.아직까지는 장어 조행기 별로 올라오지 않아 올리면 월간최대어 후보로 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깔꾸리

    2014-06-24 16:07:26 답글

    무거운 몸 으로 낚시 한다고 아주 큰 고생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편한곳에서 편하게 낚시 함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