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다녀온 곳인데 물새와 놀기 위해 한번 더 출조를 감행합니다.  

목욜 오후 잉어아빠님과 뱃터에서 만나 함께 들어 갔습니다.

 

 

 

저의 자리입니다.

 

잉어아빠님 자리

 

첫날 저의 대에서 나온 발갱이..

 

 

 

 

 

 

첫날 밤은 조과없이 가고 다음날 오후 6경 잉어아빠님이 첫입질을 받습니다.

 

 

70 조금 넘는 잉어..

 

다음날 새벽 2시경 잉어아빠님 대에서 나온 넘..

자를 깜빡 잊고 안가져가 삽과 비교해서 찍었습니다. 삽길이 78cm.. 80 조금 넘는 넘이네요..

 

일주일 전보다 많이 자랐습니다. 이제 쫓아 다니기도 힘드네요..ㅎㅎ

 

토요일까지 조과는 잉어아빠님이 80급, 70급으로 2마리, 저는 발갱이 한마리네요..

3박4일 일정이니 둘이서 5마리정도 잡아야 그래도 호도황이라 할 수 잇는데..

첫날은 전보다 물이 좀 빠진거 같아 7~80m 원투였고, 다음날은 전주처럼 50m정도..

이틀을 입질을 못받았기에 토욜 밤은 6~70m로 탄착점을 조정합니다.

 

토욜 저녁에 잉어아빠님 직장 동료였던 분이 힘내라 육회랑 등심을 사오셨네요..ㅎ

 

토욜 밤 10시부터 일욜 새벽 4시반까지 저의 대에서 나온 잉어입니다.

 

 

 

 

 

 

3박4일 총조과는 둘이서 6마리입니다.

80급 3마리에 70급 하나, 60급 두마리입니다.

사실.. 저중 하나는 억지로 80급으로 만들었습니다...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