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곳에서 힐링하고 오셧네요~~
좌우로 강자갈이 잇는것같은데 혹시 장어포인트로는 어떤지요???

경치가 좋았으니, 그냥 잘 쉬신걸로 만족하셔야 하나요?
깝깝하여 쉬러 나갔을때는 어쩌다 들어오는 입질도 짜증나더군요. 말 그대로 힐링 좀 하고 싶은데~

90년대 중반까지 송암동,현암리 ,덕두원 등지로 잉어낚시를 많이 다녔는데 의암호 다녀오신 조행기를 보니 추억이 그립네요.
의암호엔 정말 대물들이 참 많은데 조우를 못하셨군요.저도 올가을엔 의암호에 추억을 낚으러 한 번 가봐야 겠네요.

시원한 동굴과 정자까지 완비되어 있는데다 맛집까지?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싶당.
잉어가 한마리만 나왔어도 다음주엔 자리가 없지 않았을까?
잉어가 안나왔어도 땡기는 장소긴 한데, 물이 차서 손이 시렵다는 메다님 말을 듣는 순간 관심 급추락.

너무 편한곳에 잉어가 나오면 장박 할배들이 가만히 안나 둔다에 한표 편한곳에 잉어가 없어 보트 하나 사달라고 마눌님 조르는중입니다ㅋㅋㅋㅋㅋ마눌 나도 잉어 잡고 잡다 보트하나 사조도 괜잖은데에 ㅋㅋ

너무 편한곳이라 잉어들도 협조했나봄니다. 힐링만하고 가라고... .^^* 수고하셨습니다 .

참고로 물이 너무 차갑습니다.
소양호에서 발전 방류시 내려오는 찬물로 설거지시 손이 시릴 정도로 차갑습니다.
왜 잉어가 안 붙는지 아실겁니다.

시원한 팔각정 아래에 누워 있으면 딱이네요....이번 주 부릉부릉 준비중입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ㅎㅎㅎㅎ

환상적인 포인트네요....고기만 나오면 파라다이스!!!!!
멋진 풍경 구경하고 갑니다,,,,ㅎㅎ

경치 너무 좋네요...바로 근처에 필라델피아라는 춘천닭갈비집 맛집으로 유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