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제 자신이 직접 모임을 만들거란 생각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루어 릴낚시 포함 십 몇년의 짫은 경험에서 운좋게 많은 조사님들을 뵈었고 그렇게 뜻맞는 지인들이 모여 우리끼리 즐겁고 아무런 가식과 욕심없이 만나서 즐겁고 헤어지면 다음의 만남이 기대되는 모임을 만들자는 제 욕심에 시작된 모임 입니다.

태양을 끌어 올리는것 같은 장태공 형님의 릴대 입니다.

가뭄에 어느 저수지건 물이 빠져 평소에 할수 없었던 포인트가 마구 드러나네요~

 
저도 장비욕심만 늘어서 면타프 질렀네유~ㅋㅋㅋ

초상권 침해라며 장태공 형님의 발만 짝었습니다~^^

요즘 저희는 돼지 고기가 물려서리 주로 생선구이 조림 찌개를 주로 해먹고 있습니다~

때로는 참으로 형수님이 비벼주시는 비빔국시로 입맛을 돋구기도 한답니다~^ㅠ^;

그러다 연휴를 맞아 개 한마리 잡기로 하고서 현장 답사중입니다~ㅎㅎㅎ

그리고 한상차려 봅니다~형님들 3박 4일동안 물리게 드셨을거라 생각 되어지며 전 갠적으로 첫날 묵었다가 체~해서 담날부터는 죽만 먹었습니다~에공

요즘 저와 같이 다니는 띠동갑 동상 입니다..살치 한방에 3마리 잡았다고 자랑 하네요~ㅋㅋ(얼굴에 검댕칠은 자칭 꽃미남은 가꿔야 한다며 진흙팩 바른 모습입니다~ㅋ)

릴낚시 경력은 어릴때부터 아버님따라 배워서리 저보다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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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래미와 살치만 잡았냐구요~^^?

이제부터 개봉박두 입니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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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놈은 제가~

요놈은 동생이~요즘 석자 구경하기 힘드시죠~~(파일 변경해서 올리니 화질이 영 아니네요~ㅋ)

저와 동생이 백곡지와 문암이라는 곳에서 나와준 녀석들입니다~^^;;

참고로 두녀석 다 코뚜레 해놓고 계측할려고 했으나 제 실수로 둘다 자동 방생 됬네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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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덤 입니다~

대략 45는 넘을것 같더군요~

제가 잡은건 아니고 이미죤 형님께서 사진찍기를 싫어하셔서 대행했습니다.

20킬로 오바 향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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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두마리는 동생 아버님댂에 보내 드렸는데 동네 잔치 하셨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항상 말로만 떠드는것같아 작게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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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을 월정 카페에서 시작을 했고 여러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습니다.

그러다 말로만 떠들기보다 실천하고 서로 존중하며 언제나 즐거운 만남을 가질수있는 모임을 만들게 되었고..여러 선배님들을 필드에서 뵙게되면 줄여서 F&F 사람들은 항상 즐겁다라 느끼는 모임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잉어 낚시를 사랑하시는 모든 회원님들 필드에서 뵙기를 소망하며 필드에서 항상 행복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