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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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빠지게 잡았당..ㅋㅋ (5)

02005-04-19 00:00:00조회수 : 1,093작성자 : 대박



안성 두메지에서 왕대박 터트렸습니다...

두 망탱이 채웠는데 12시간 만에 잡은 것 입니다

한 60~70 마리 되는거 같습니다

잉어, 붕어, 향어, 메기, 빠가 어종도 다양하게 잡았구

밤새도록 나오는데 담날은 힘들어서 낚시를 못했습니다...헐헐~

잉어 40~60 사이인데 초릿대를 끌구 좌대 밑으로 처박는데
대 뿌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낚시터 주인이 원망어린 눈빛으로 쳐다 보길래 반은 살려 줬습니다..ㅋㅋ

아~~ 팔목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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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

    답글

    우와~축하합니다, 언제 저렇게한번 잡아 보나,,,유료터네요,금광이랑 가까운가요?

  • 靑山流水

    답글

    왠 할배줄 알았더만 옆으로 잘 보니 대박이네...추카추카 왕대박~~ 사진보느라 목빠지는 줄 알았네

  • 잉생잉사

    답글

    저 손맛 내가 알지.대낚으로 저 정도의 씨알을 저만큼 잡으면 다음날 거의 몸살나는데.고생 하셨습니다.

  • 비단잉어

    답글

    수고 하셨습니다. 올해 최대어 말고 올해 최다어가 있었으면.. 이거 딱 당첨인데..*^^*

  • 자연사랑

    답글

    축하함돠 근데 풀은고기 잡으로 가는것 보다 자연지에서 꽝치는게 더 낫지 않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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