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토요일 일이 생겨서 일요일날 출조를 합니다.

2박3일 일정으로

일요일 오전에 도착하여 이렇게 진지구축을 했습니다.(실제로는 월요일에 이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떡밥 넣고 몇 시간이 지나니 입질이 들어오네요.

씨알도 굿입니다.

80cm가 넘어가니 9점으로 시작합니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다시 이어지는 입질

이번엔 3점 짜리네요. 합이 12점

▼골자리 하류 방향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입질은 이어지고

또 다시 9점입니다.

합이 21점

▼이곳은 입질 시간이 특별하게 집중되지 않고 대충 하루24시간 아무때나 오는 듯 싶습니다.

잉어잡기 참 쉬운 곳입니다.

밤에도 들어오는 입질

이번엔 3점짜리 합이 24점

9점,3점 번갈아가면서 들어옵니다.

▼이번 출조중 저의 최대어입니다.86정도

뭐 이쯤되면 잉어를 잡는게 아니고 줍는거 같습니다.

9점 추가합니다. 합이 33점

▼월요일 저녁 식사

하천리 주민하고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번 출조중 마지막 잉어네요.

1점짜리  합이 34점

▶잉어는 70짜리 한마리 더 잡은거 같은데 사진을 못 찍은 듯 합니다.

아까비라 3점

그리고 출조일은 5월27일 ~ 5월29일 2박3일 이지만

5월27일 일요일은 대낚꾼들이 있어서 포인트에 넣지 못 했고

월요일 대낚꾼들 철수후 이 조행기 맨 처음사진의 포인트에 받침틀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낚시는 월요일 부터 화요일 1박2일입니다.

1박2일 치고는 좋은 조황을 보인 듯 합니다.

이곳의 잉어는 잡는게 아이고 줍는거 같습니다.

이번 출조중 34점 추가하여

저의 총 점은 118점 입니다.

충주호가 올봄 한번의 찬스가 남아있습니다.

한번의 찬스를 잡으러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