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석자 인사 올립니다        꾸벅 ~ ^^

이번 5월 정출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되어 있는 ....해마다 최고의 조황을 누렸었던 (물론 저의 기준입니다^^) 그 만큼 기대가 컸었던 조행이였건만.....때마침 충주호 수위가 내림수위라 기대에 못미치는 조황을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평년 조황으로 미루어 봤을때는 대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사람이 그 만큼 간사하다고나 할까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사진 투척 들어갑니다 ^^

일단 스타트는 좋습니다   9자입니다

연이어 나온 7자입니다

이번 잉어는 하류로 얼마나 차고 나갔는지 하류쪽에 장박하시는 박사장님의 장어틀을 모조리 휘감고 나온 8자입니다

아침에 물안개가 그림입니다

이때서 부터 본격적인 물빠짐을 실감케 할만큼 씨알이 줄어들었습니다

7자입니다

이번은 8자 ㅎ

이런 ...또 7자 입니다

설마 또 ......7자 ㅠ

그 나마 하류로 내려친 틀에서만 입질 들어오네여

어둠이 내리고... 6자....ㅋㅋ

부산에서 제표형이 올라와서 문어 숙회를 꺼내 놓으시니 저절로 곡주가 이어집니다 ㅎㅎ

그 와중에 8자가 올라옵니다

다시 또 8자 입니다 ㅎㅎ

잠시 후 이번에는 6자입니다

드디어 9자가 나와줍니다 ^^

날이 밝아오고...7자입니다

다시 7자입니다

그 와중에 잉조 100님두 9자급 잡으시면서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하시네여 ^^ 

8자입니다

언챙이 6자를 끝으로 이번 출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석자급 두마리외 다수를 기록하였지만....사람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철수하면서도 다음 번출을 기약하면서 형님들과 아쉬운 출수를 하였습니다

아참 제 점수는요....지난번 252점에 이번 120을 더해 372점 입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