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인 10월27일 밤

  쪼매 늦은 시간에 집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니 밤11시가 다 되어 갑니다.

 이 저수지는 서울에서 100km  정도 떨어진 비교적 가까운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장비를 세팅하고 떡밥을 넣고 두꺼비 한마리를 잡으니 토요일 새벽 2시가 넘어가네요. ~헐~

 졸려 자야지.z ~ Z ~ Z~ z

▲대략 10만평쯤 되어 되어 보이고 과거에는 유로낚시터로 운영했던 곳인데

  2~3년 전부터 무료터로 운영되는 저수지입니다.

  차만 막히지 않는다면 강서구 등촌동에서 90분 정도 소요되는 듯 합니다.

▲차는 이렇게 주차하고 낚시는 차 바로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비교적 편리한 장소입니다.

▲제 포인트

 저는 이곳에 대략 20년 전쯤에 출조하여 잉어를 몇마리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크지는 않았고 70미만으로 하여 서너마리 정도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로 유로낚시터로 관리되어 가지 않았던 저수지입니다.

▲저수지 상류 전경이고 바로 아래는 메다님 포인트입니다.

▲저와 메다님 사이에는 잉어아빠님이 자리하시고

  대략 3~4명 정도 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듣기로는 잉어는 많다고 하는데 입질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 주말출조는 퍼팩트한 꽝을 치고 철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