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당했습니다..."요 한말에 아빠님의 의지를 불태웠나 봅니다.

올해 카프컵은 정말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못 쫒아올 것 같았던 점수를 영보이팀이 역전시키고..앞서 갔던

우리가 어느새 두꺼비팀에 까지 역전을 당했었습니다.

그게 자존심 상했는지 두분이 합작으로 기어코 1위를 만들어 놓고 마네요..

정말 존경합니다.두분....

그동안의 잉어아빠님의 모 저수지 조행기입니다.
모든 낚시터의 궁합이 맞는 울 아빠님..
우리나라 잉어들이 환장을 하는 울 아빠님..
슬슬 가시고 뒤에 들어 가셔도 남들보다 더 많은 손맛을 보시는 울 아빠님..
이번 주는 같이 가서 아빠형님 캐치 동영상이나 올려야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잉어 채널...carp-TV
ㅎㅎ

항상 배경을 안보내주셔서 제가 찍은 저수지 전경과 낚시대 설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64- 1점

73-3점

92-27점

93-27점

우리 올드보이팀은 현재 누적점수 960점으로 1위를 탄환했습니다.

하지만 두꺼비팀의 겨울 비장의 터때문에 당분간 점수차를 못따라올 정도로 벌려놓겠다는 두분의

의지를 요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나도 분발해야겠습니다.

현재 85점의 개인점수 올해는 꼭 100점을 넘겨보고 싶네요..모두 제게 힘을 주세요... 

잉어아빠님의 잃어버린 잉어 83-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