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허택공님과 출조을 약속하고 5시에 호대캠퍼스에서 만나기로햇다..
먼저와게시는 허태공님 인상이 너무좋으시다..ㅋㅋ 악수을 나눈디..바로 목적지로 향하엿다..장소는 장성황룡강(상류) 탐색을 하다가 분위기가 좋다 왠지 나올것같은 예감..얼른서둘러 허택공님과 자리을 피기시작하엿다..시간은 6시..
허태공님 깡통24개..던지는데만 1시간이 넘는다..대단..헉 이런 나보다 2배는 더 날라간다..약80m는 날라가는거 같다..부럽다..ㅠㅠ 난 원투에 아직익숙치않아..아주가깝게..살짝 살포지 던져줬다..다던지고 허태공님과 라면을 후딱해치고..시간을보니 8시30분정도됏다..이제 입질이 들러오겠지..하면서 차에들러가 노래들르면서 잠이들럿다..새볔1시정도에 일러났다 아직도 무소식이다..허태공님도 차에서 나와 입질을 안한다고 하신다..이런 담배하나피고 다시 들러가서 잠을잤다..포기해야지..하..날이 밣앗다..아젠장..오늘도 꽝이구나면서 다시 차에서 잠을 자려던순간..허태공님이 뛰어가신다..올쿠나 왔나부다..드랙소리가 경쾌하다..와~잉어~다~ ...생각보다 쉽게 딸려온다..헉 79센티..왕부럽다..하는도중..옆에서 드랙풀리는소리가 난다..헉...내거다..100m 10초대로 띄어갔다..계속풀리고있다..얼른 후킹..성공..이런 힘이 완전좋다..허태공님왈~와~대물같은데??
이리저리 막 훌고다닌다..오키..좋앗어..이제나도 대물조사다..하는찰라..건져보니..60센티다 와~힘은더럽게 샛는다..아쉽다..그래도 올해첫마수을햇다..
허태공님과 한마씩잡아놓고..아침식사을 하였다..어제밤에 입질한번안하더니..
아침에 좀댈라보다..햇는데..더이상입질은없엇다..아침11시 낚시대 챙기고 집으로 고고~~하엿다..
아참..낚시대겉기전에 허태공님이 떡붕어40센티 한마리추가하였다...
1박2일낚시에 잉어2수 79센티.60센티.40(떡붕어) 오늘에 조과...

담엔 70짜리을 향해서 달려볼랍니다~^^

다들 어복충만하시길..

허태공님 올해어복이 진짜 좋나봐요..^^ 라면맛있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