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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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곳에서 2박3일 (5)

02017-05-10 16:55:19조회수 : 621작성자 : 한가람

도둑고양이처럼 비린내를 귀신처럼 맡는 잉생잉사님 때문에 일욜날 또 꾸역꾸역 짐을 꾸립니다.

장소는 며칠전 출조때 앗또님이 하던 자리..

결과적으로 맞은편에 사람이 들어오고난 후 조황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리빙셸을 미니타프와 솔로텐트로 교체

 


맞은편엔 잉어아빠님과 잉생잉사님이..

 

 

 

 

 

 

 

 

 

 

 

 

 

 

 

 

화욜 오후 퇴조시까지 2박3일 조과는 80급 한마리, 70급 3마리, 60급 2마리, 그리고 월척붕어 2수입니다.

여전히 입질은 계속되는데 맞은편이 마릿수나 씨알면에서 더 우세하네요..

수위가 점점 낮아지니 이곳도 다음주까지가 막바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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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

    2017-05-15 22:24:44 답글

    조만간에 날봐서 해명님 옆으로 찐드기나 붙어야겠습니다.

  • 재영아빠

    2017-05-11 14:20:00 답글

    역시 고수는 남다르십니다 멋진조행기 잘보았습니다~~

    ┗ 한가람   2017-05-12 13:31:32
    세월이 흘러 저절로 몸에 익은것일뿐 아직 고수는 아니에요. ^^

  • 청초

    2017-05-10 19:05:42 답글

    손맞 단디 보셨네요~~
    좋은 배경에 마음이 가집니다.
    어딘지 궁금합니다.
    장소 알수있을까요~~

    ┗ 한가람   2017-05-10 22:02:52
    충주호 단청교 아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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