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나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잉어조행기

게시물 1,252건

남한강입니다 (7)

02006-05-08 00:00:00조회수 : 1,317작성자 : 산소

5월 4일 자정녁에 낚시터에 도착을 했지만 낚시할 자리가 없더군요...

다행히 4~5일정도 하셨던 분께서 아침에 가신다 하여 아침부터 그자리에서 했고요...

5월5일 아침부터 6일까지 했고요..

맘먹고 낚시좀 하려했더니...비가 무자게 내리네요..

여벌의 옷만 좀 있었어도 더 있었을텐데...

비에 옷이 젖어서 다음날 토요일날 낮에 철수를 했습니다.

그 옆에 잉어나라 회원님께서 계셔서 심심하지 않게 낚시를 할 수 있었구요..

자리를 내어주신 마음착한 어르신께 고마울 따름 입니다..

잉어 70~55 7마리구요 멘 끝에놈은 34짜리 붕어랍니다...

그리고 두번째놈은 아직 산란을 하지 못한듯하여 방생을 하였습니다...

잉생잉사
답글

우흐히희,저렇게 손맛보면 완존히 맛이 갈텐테,앞으로 고생길이 훤합니다.
로또대박
답글

또 한사람 고생길로 드셔그만유.....
산소
답글

자리를 비워주신 영감님께서 몇일간 밥을 뿌려놓은 덕이라 생각이됩니다...ㅋㅋ 고맙습니다..
한가람
답글

클났군...분양키로한 낚시대까지 주면 고기씨를 말리겠군 ...움...다시 생각해봐야겠군.....
인디안
답글

산소님 이제 고수의 길로 들어서신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달빛사냥꾼
답글

하하 산소님 비밀병기로 산소를 포인트에 풀으셨나??? 대박이셈 산란못한넘 방생하신것 보기 좋읍니다.
물레방아
답글

우와~ 대단하삼.... 왕추카 추카....숨은 실력자가 여기 있었네...근데 혹시 밧데리나 쵸크쳐서 잡은것 아닌감???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