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낚시터 가는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12월10일 토요일 집에서 아침을 먹고는 청평댐으로 달려가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넘은 듯 합니다. 

드뎌 도착

오랜만에 보는 한가람님 애마 

이미 한마리 잡아놓고 여유로운 HM님 

 저는 HM님 옆에 이렇게 설치 했습니다. 

수려한 산과 공기 그리고 맑은 물을 자랑하는 청평댐 

먼저 오셔서 대박중인 잉어할부지님 

주중에 잉어할부지님께서 이 겨울철에 뽑아낸 잉어 왕언니다.     94.5CM 

잉어할부지님 잉어 두마리를 모아서

나두 저만한 대빵잉어 잡구 싶다. 

토요일 오전에 들어가 먹고 즐기는 사이 하루가 가고

 일요일 저녁 10시30분경 첫 입질을 받아냅니다.

 겨울철 밤10시30분에 일질을 받으니 춥긴 쪼매 춥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3점 짜리입니다. 

사이즈 71CM 입니다. 

상기의 녀석을 잡고는 저는 월요일 오전에 일이 생겨 철수를 합니다.

2부  시작

월요일 철수후 시간의 여유가 생겨 화요일 새벽에 1박2일 일정으로 다시 들이댑니다.

ㅋㅋ 아마도 제 정신이 아닌듯 하네요.틈만 생기면 달려 갑니다.

아무일 없이 화요일을 보내고

수요일 오전 눈이 내리네요

이제 눈도 제법 쌓이고 

그러던 와중에 딩동이가 울려 주네요.~~딩~동~ 

~헐~진짜 여기 잉어 잘 나옵니다.

눈이 오건  비가 오건   날이 춥던  잉어는 나옵니다.이 겨울철에

역시나 3점 추가  

수요일 오후에 1박2일 일정을 마감하고 눈내리는 가운데 철수길에 오릅니다.

저는 오늘인 금요일 저역때 또 들이댑니다.

오늘은 낙지 사 가지고 들어가서

 낙지나 먹어야겠습니다. 

이번 출조중 6점 추가 지난번 제 점수가 295점 합산하면

301점 입니다.올해 목표인 300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