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잠재력과

   어마어마한 가창력과 폭발력을 가지고 있는 청평댐

   2015년 겨울인 11월과 12월  2016년 1월 얼음이 얼기 전까지 엄청안 씨알의 잉어를 배출한 곳

   이번주는 이곳으로 한번 들이대 봅니다.

▼2016년 10월28일 금요일 저녁 어둠이 깔리고 나서 저는 청평댐에 도착합니다.

  릴대 설치 후 낚시터에서 먹는 킹크랩 ~ 진짜 뿅 갑니다요.

  양도 충분합니다.3kg 두 마리로 잉어아빠님 에이치엠님 그리고 잉생잉사는 킹크랩 6kg을 작날냈습니다.

  킹크랩과 더불어 두꺼비 독을 삽입하고 맛의 행복감과 독에 마비되어 뚝 떨어집니다.

  낚시터에서 킹크랩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릅니다.

▼토요일 아침

  아침에 일어나 릴대를 보니 한틀 6대를 설치했는데 4마리가 누치가 달려 나옵니다.(줄 처지면 소리 안나게 함)

  ~헐~

  이곳은 딱 3틀의 받침틀을 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세명이 출조해 1틀씩만 설치하고 하면 됩니다.

▼사진 한 가운데 보면 저의 낚시대가 있습니다.

  (수상레져 시설 우측 끝단)

▼포인트에서 상류쪽 방향인데 사진과 같이 큰 나무들로 인해 포인트가 나오지 않습니다.

▼포인트 건너편 입니다.

  작년엔 한 겨울에 어마어마한 조황을 보였는데 올해는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몰라도 누치가 너무 많이 달려 듭니다.

이곳은 좀 더 추워지면 가창력과 폭발력이 들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서서히 이곳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할 때가 된 듯 합니다.

▼이곳은 캠핑을 하시는 분들도 여러분 있습니다.

▼두 분의 꽝 조사님들

▲우리 셋은 이렇게 철수하는 일요일 까지 별 볼일 없이 먼 산만 바라보다 왔습니다.

▼앞으로 이 텐트에서 올 겨울 주말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낚시터 킹크랩 맛이 그리워 어제 저녁에 세명이 또 모였습니다.

에이치엠님 메다님 그리고 잉생잉사

서울 강서수협에서...킹크랩 3kg 가리비 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