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석자 인사 올립니다    꾸벅 ~ ^^ 

이번에도 하천으로 한번 더 들어가 보았습니다 

지난 정출때 의문이 가던 부분도 해결할겸 다리 좌측 아래,,,,그 전같았으면 면허시험장의 보트로 인해 낚시 불가 지역인데 ,,,저수위인 관계로 면허시험장이 이사를 같으니 거의 생자리에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무사히 전을 벌리고,,, 

낚시 틀은 최대한 하류 쪽으로 배치했습니다

비가 올거를 대비하여 좌우 사이드 월?도 설치하고요 ㅎ (싸구려라 그런지 색감이 촌스럽네여 ㅎㅎ)

고기 잡을려면 많이 묵어야지요 (설겆이 하기 어려운곳에서는 주로 햇반을 이용하곤합니다)

그렇게 첫날밤이 되고....11시경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딱점이지만 ...스타트 좋습니다

다음 날 자연사랑님이 들어오시고... 

자연사랑님이 준비해오신 음식덕에 낚시터에서 스파게티도 먹어보고,,,,소고기에 삼겹살에,,,,이 자리를 빌어 자연사랑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다음날부터 기상청 발표데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장비도 말릴겸 하루 더 버텨보았으나 더 이상의 입질은 없었습니다

아참 제 점수는요 ...지난번 94점에 이번 9점을 더해 103점 입니다

그럼 오름수위에 대박한번 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