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해지는 시즌...
충주호에서 181점이라는 전후후무한 기록을 내신 우리의 할배님이 다시 남한강에 도전하셨다...

[꽃에 둘러 쌓여 이 (?)를 잡으시는 아니고 바늘을 손질하시는 우리의 할배]
그 뒤로 잉어아빠님이 뭐하나 지켜보시는 할배도 한분 더 계신다..

[막강 올드보이팀 두분의 자리 _ 앞이 잉어아빠님 뒤 한가람님]

난 이때부터 막 잉어가 물어줄꺼라 믿고 또 믿었다...
그리고 할배 두분을 위해 꽃보다 할배의 이서진처럼 커피도 끓이고 재롱과 애교도 부렸다..

[두 할배를 위해 파김치가 된 나_사진이 없어 요놈으로 대체]

뚜꺼비팀의 수장이신 해명형님과 장태공님 핸들이도 오고 이번에 영입과 동시에 석자를 잡아낸 한마리만님도

오셨다..

[우리의 영원한 밥차_해명행님 사랑합니데이]

[딸바보 핸들이님]

[장태공님,한마리만님,핸들이님,나 자리]
장태공님과 한마리만님의 타프가 없었다면 우리는 쿤타킨테의 뿌리를 찍었을 것임..

타프밑에 있을 때 한마리만님의 좌측 2번째 대가 줄이 사정 없이 풀려 나간다..
어!!!이게 아닌데....~

그결과...

[한마리만님의 석자_93.5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