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일 만의 2 수 (8) 지난 토욜 그러니까 7월7일 오후 2시반경 남한강 엔 흙물인다 물살이 있는관계로 오물이 걸려서 송전지로 출발 `````````도착시간이 대충 3시를 넘긴 시간 이리저리 터 물색 도중 맘엔 안들어도 한자리 잡고 사격 ..

새로운 곳을 찾아내는 즐거움^^ (7) 토요일 아침, 전주로 가는 길 새벽같이 출발해서 시간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물어 찾아간 곳이 '구의저수지'... 이상하게 낚시하는 사람이 안보였습니다. 저수지 진입로는 여러군데 있겠지만 제가 들..

평생잊혀지지않을 조행 (24) 출조전 디카를 챙긴다고 준비해 놓고 가져가지못한것이 못내 아쉽기만합니다 5일 그러니까 어제 점심을 먹고 2박3일의 일정으로 충주호를 찾았습니다.잉생잉사님의 도움으로 첫 충주호의 설래이는 출조는 시작되었습니다. 충..

충주호에서... (18) 금욜날 오후 2시 넘어 출발했습니다. 목욜까지 매일 기상체크 하고, 수위 체크하고 갈팡질팡하다 결국 잉어아빠님의 꼬드김에 넘어가 충주호로 향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잉식이님과 합류하여 첫번째 예정지로..

바보똥꼬 동이리 탐방기 (7) 6월30일 토요일 아침 눈을뜨자마자 하늘을 보았다 앗싸 비 안온다 근디 하늘에구름이 잔뜩 있는것이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다.갈까 말까 에휴 아침이나 먹고 고민해야지 냠냠쩝쩝 아침에 먹는데 5분걸렸다 다시 고민에 빠..

한강 장어 낚시 .. (7) 요즘 한강에 장어가 잘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 올해는 잉어 잡을 복도 없고 (올해 5번 출조 흔한 피래미 붕어 눈치 한마리 못잡았어요 )... 부모님 기력도 떨이지시는데 효도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끊어진 넥타이..역쉬 불량.. (16) 머리가 복잡하여 그냥 낮(1시부터)에 릴을 던져 놓고 맥주 마시면서 동양화 보면서 놀구 있었습니다. 돈을 잃을때마다 낚시대와 저수지를 한번 바라봐 주는 센스를 발휘해가면서...ㅋㅋ 그때 갑자기 릴대가 미친..

8시간, 3번입질, 2마리...동이리가 수상합니다.. (12) 졸린 눈 부비며 조행기 올립니다...^^ 우리나라엔 출근 시간은 있지만 퇴근 시간은 없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저역시 그런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ㅠㅠ 평균 10, 11시 퇴근인데 어제는 저 스스로도 믿기..

또잡았습니다^^ (12) 금요일 잠, 충북 청원에 있는 누나집에 가면서 아침일찍 내심 가끔 갔던 대청댐 하류쪽에 가서 낚시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장마라는 예보에 고민하다 비와도 물고기는 배가 고프겠지 하는 맘에 일단 가보기로 합..

부푼가슴..꿈의잉어! (27) 저번주에 줄초 황!치고 낙심하고잇엇습니다.. 그런데 대전에 사시는 잉어1님의 말을 듣고 새로운 곳으로 가본다는 기대와 부푼가슴으로 금요일만 기다려왓습니다... 금요일 일을 마치고 준비를 시작 낚시대를 닦..

잉어아빠님과의 동거 (15) 금욜 오후 2시반경 여주휴게소에서 만난 잉식이님과 충주호로 달렸습니다. 전번주엔 나온 자리였지만 물이 1m이상 빠진 상황이라 요즘은 갈수기라 조황을 기대말라며 미리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2km쯤 떨어..

내년이면 낚시인생 20년 (21) 6월16일 오후 3시 잽싸게 퇴근가 동시에 합천으로 말을 달림니다.. 오늘따라 왠지 차도 안막히고 말도 더 잘 달리는것 같슴다. 봉산교 도착하니 4시경 물빠짐이 장난이 아이니다. 술곡으로 달림니다.. 술곡에 ..

동이리에서 한 수 했습니다 ! (26) 토요일, 저녁 7시가 넘은 시간 동이리에 도착했습니다. 간만에 밤낚시라 설렘도 가득...오늘은 꼭 한마리 잡아봤으면 하는 맘이 간절했습니다. 릴을 4대 펴고 텐트치고 밤낚시 준비 완료! 간단히 저녁을 먹고..

송전저수지 잉어는 초보를 알아본다 (15) 잉어나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근래 가장 조황이 좋았다는 송전지로 출조지를 정하고 12일 새벽에 출발을 해봅니다.누가 초보조사 아니랄까봐 뭔 짐은 그리도 많은지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저를 보고 웃네요.제가 사는곳이 용인..

남한강 괴물 붕어포획 49cm (9) 괴물붕어르 자붕거요 2부 시자그 해요 시가이 지나이까요 배때기가 날리르치이 어터하우 배르채워이지 머글끼라곤 애펜네가 끌어서 챙개주는 소대끼가 마카니 가주간 소딴지에 너노코 부르부치이 쌕소리나게 끌찬소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