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없는 낚시터 (19) 벌써 달력을 한장밖에 남겨놓질 않았네요. 한 30-40년 전에 고향 마을의 이 시기엔 물댄논이 꽁꽁 얼어 썰매를 지치기도 하고 양지바른 노젓가리에 기대어 딱지 따먹기 놀이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12월인..

올해마지막을 고향경천댐에서.. (13) 올해 마지막출조는 고향에서 하기로 하고 휴가일정에맞춰 경천댐으로출발.. 장박하시는분들이 많이계시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고문님,육사장님 등등.. 자리는 휴게소 바로밑에 대를펴고 하루그냥 지나가나요.. ..

나두 낼 무조건이야 요기로......!! (8) 서면전경 요기로 출조합니당 ^&^ 잉어상 소양강처녀..

낙동강파 혹한기 훈련 2주차!! (12)

자연앞에선 나약한 깨구락지 (18) 이번 출조는 기대에찬 출조였는데 바람앞에 조용히 사그러 지고 말았습니다. 새벽 1시경 당당히 함동지로 출동 차분히 차를몰아 마지막 경계선인 내리막. 비포장을 내려가는데 왠지 비포장 도로가 엉망이군요. 설마허..

낙동강파 혹한기 훈련 1주차!! (20) 낙동강파 1주차 행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잉어 얼굴보기 하늘에 달따기네요 허허~ 낙동강파 큰행님 보일러 고장나서 추워서 바들바들~ ㅋㅋ 참석하신 아침이슬,풍류남,잉사마,슈퍼대, 행님들..

송전지 잉어 93센치 대구리 (29) 잉생잉사님 대박님 다들 안녕하신가요 정말 오랬만에 잉어낚시 출조를 했내요 점점 배가 불러 오는 마눌의 성화에 작심하고 송전으로 향했습니다 밤새 입질한번 없더니 어스름 새벽 6시경 드뎌 릴 초릿대가 수면에 쳐..

추워도 낚시는..^^ (12) 추워진다는 예보를듣고도 휴가일정이잡혔으니 할수없이출발.. 저수지에 도착하니 벌써장박하시는 분들이 하류쪽에진을치고계시니 할수없이 아무도없는 빈자리에서 대를폅니다.. 이번에 개조한 5.4대를믿고,힘껏깊은곳..

한강에서... (8) 10일 오후6시 출조 11일 아침 8시까지의 조황입니다. 는 이제 나오지않고 어디로 갈가 망설이다 과 께 연락을 해 조황을 물어본 후 쪽으로 가닥을 잡고 춥발하려 했으나 아는 분의 긴급 호출로 한강으로 변경해 ..

나날이발전하는 르샤행님의 원투비거리 (12) 써프대인지 슈퍼대인지 몰겠지만 5.2대 입니다.. 슬쩍친것같은뎅 멀리 나가네요^^.. 저희 경상도권 회원님들이 원투를 쫌잘해요... 왜냐면 고기가 안나와서 맨날 원투연습만하거있듬..ㅋㅋ..

조성지 즐거운조행.. (12) 간만에 조행기 적어보내요 비록 잉어구경은 못했지만.. 간만에 찍사활동 함해봅니다. 우선 조성지에서 비록 조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들어갔었지만.. 여려회원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나 즐거웠습..

양구대교 (12) 양구대교에 조황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는 차임벨 소릴 들을 수 있을거란 믿음을 가지고 토욜 새벽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새벽길은 언제나 과속을 우려할만큼 도로사정이 좀 받혀 주네요 아침 6시경에 도착하여 ..

2008, 11, 10 새벽 출조~ (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 조황이 좋지 않아서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 水에 心을 담근지 32년 바다낚시로 입문하였으나..... 약 3년 전부터 새벽에 운동삼아 강변을 거닐다 잉어를 낚는..

텃새 (22) 낚시터 에서 있었던 안보이는 암투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요즈음은 그래도 많이 죽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한마디로 텃새 토박이들의 위협. 그곳은 엮시 짱인게 토박이 입니다. 좋은 자리는 다 잡아놓고 릴..

한강 조행기 (4) 지난 주 송전지에서 빈작을 면치 못하자 이번에는 바람이나 쐬러 한강으로 나갔습니다. 12시간 동안의 총 조과는 눈치 5마리, 발갱이 3마리(50센치급) 붕어 3마리(38cm/33cm/18cm)로 아직은 잉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