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아니잖아.... (4) 간만에 동료들과 몸좀풀었음..

북한강 재도전 95.5cm (24) 그냥 일기 쓰듯이 써내려 갑니다. 반말 한다고 곡해하시지는 말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리면서..... 잉어 낚시는.... 민물에서는 제일 큰 힘을 맛 볼 수 있다는 점과 개체수가 많..

상진대교는 배반하지 않았다. (36) 5월은 잉어낚시의 가장 황금기입니다.거기다가 연휴까지… 열나게 신나게 불나게 졸라게 달려갑니다. 5월1일 오후에 겨울비님과 저는 금촌에서 합류하고 대박님 한테는 출발하라고 연락하고 작전지점인 상진대교에..

3박4일 (15) 일이 있어서 한이주일 쉬니까 몸이 몸살을 함니다 이주가 지나니 실실 짜증이 날라 카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그 주가 왔슴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꽃구경 함하고 갑시데이 2박3일 이냐 3박4일이냐 이것이 문..

잡고도 찜찜했던 연휴.. (20) 근로자의 날인 5월1일 새벽 출발하여 5일 오전까지의 충주호 조과입니다. 5월 1일 도착당일 저녁 6시경 79cm 한마리 5월 2일 아침 6시경 끊어진 바늘을 물고 교통사고난 65cm 한마리 5월 3..

경천호 도전 2박3일 (15) 깔꾸리팀 충주잉어 보러 간다는게 급선회 경천호에 가게 되었네요 스카이를 비롯해서 잉사님 잉어아빠님 대나무님 겨울비님 그외 충주권에 열심히 구멍을 파고 있다는 소식이 경천호까지 들려옵니다 슈퍼대 전용카[탑차]에..

4월초 잡은 잉어!!!!!!! (12) 내가 저수지서 따뜻한 햇살 .........2시쯤에 어신감지기 시원하게 소리내며, 어렵게 15분가량 헐떡이며 잡았습니다. 잡은 잉어는 어복충만해 달라고 놓아주었습니다... 다음주 또 갔는데 두꺼비만 죽어라 잡고..

버티는 뇬 한마리 추가요 (19) 080426 현지인 달천강님의 텐트에 돈 안내고 세 들어 사는데 지난 밤에는 대단한 강풍이 지긋지긋하게 계속 불었습니다. 텐트가 날라가는 것 같기도 하고---. 바람에 어신기가 계속 오작동하여 일나고 ..

정출 아닌 정출 (24) 지난주에 잡은 잉어와 향어가 생각나 이번주 역시 하루 일찍 열나게 달려갑니다. 목요일 저녁 늦게 충주호 하진리에 도착하니 오사장님과 일행분 두분이 계시고 포항에서 올라오신 분해서 모두 4분이 계십니다. ..

긴 겨울을 지나고 봄이 왔어요 (23) 지난달 붕어잡으러 선생님 동네까지 갔다가 꽝치고 인근섬에 들러 붕어 쓸만한놈 한마리 대신 저의차를 폐차시켜야 했읍니다 2미터 언덕에서 360도 굴러 보시다 시피 이렇게 되었읍니다 지난 10년간 주인을 위해..

80 너머 90 돌파 (28) 3월17일 장박채비를 하고 닝어헌터님이랑 달천강을 향합니다. 나중에 달천강님으로 회원가입한 현지인은 아직 철이 이르다고 말리지만 다른 데 마땅하게 팔 곳도 없고 그래서 우기고 나선 것입니다. 이미 올린대..

잉어낚시 씨즌 열리다. (28) 지난 4월11일인 금요일에는 저녁때 일이 생겨서 출발하지 못하고 일을 끝마치고 출발하니 토요일 새벽입니다. 껌껌한 토요일 새벽에 도착하여 텐트치고 릴을 투척하고 있는대 건너편에서 닭이 "꼬끼오"하고 울고 ..

무을 안곡지 꽝[배꼽 수정] (8) 꽝 조행기라 기냥 사진만 올릴라고 했두만 배꼽만 보인다는 소리에 몇자 적어봅니다. 오전에 밭에 일좀하고 경천에 들어간 깔구리팀[슈퍼대.깔구리형님.스카이]조과좀있나 저나해보니 그전날 밤새먹은..

임진강 먹숭어 1m8cm (12) 임진강 먹숭어 1m8cm 비룡대교 상유 학곡리 모래사장 3월 31일..

더디어 소원성취 했읍니다. (10) 여기는 바다꾼이 거의 대부분이고 민물낚시도 붕어가 대부분이라 우리같은 릴조사는 거의 보기 힘듭니다(곡사포부대라고 놀리는데 참 .....) 4/4일 계곡형 저수지인 마산 오서지로 갔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