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충주호에서... (15)  ▲찌는듯한 올 여름 무더위는 지나가고 어느덧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고   진짜 올 여름에는 숨쉬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숨도 가뿐하게 쉬어지고 낚시하기도 좋은 계절을..

조금 먼 곳으로 (5) 날씨도 선선해져 오랫만에 휴가를 내서 3일간 출조를 하려니 마음이 바쁘니다.이틀전에 충주호로 들어간 동생들로부터 충주호는 만수라 자리할 만한 곳이 없다고 해서 망설이다가이번에 비가 다른지역에 비해서는 좀 덜내린 경북..

만수위 여기저기 (3)  주중에 비가 많이 내려  수위가 140을 돌파하고 이수위에 충주호를 가보질 않아서  눈으로 확인할겸 포인트 답사를 가봅니다   높은다리에서 본 포인트  ..

입추가 지났는데.... (5) 소양호 물빛에서 가을이 보이시는지요?여름휴가를 3일씩 두번 나누어 받았는데 1차휴가는 집에서 시원하게 보냈고,2차 휴가는 가족과 함께 설악산을 거쳐 동해안으로 여행코스를 잡아놓고  뒤늦은 휴가객으로 길이 많..

무더위에.. 면꽝!! (2) 넘 더워서 도착해서 타프치고, 텐트칠 엄두가 안나네요.시원한 계곡자리가 좋으련만 딱히 생각도 안나고..그나마 생각해 낸것이 충주호 좌대. 금욜 조금 늦게 출발을 했습니다.예전 재미보던 좌대는 이미 붕어꾼들이..

충주호 오름수위에.. (4) 오름수위 찬스입니다.수요일쯤 충주호 수위확인하니 유입량이 점차 줄어 이번엔 보트로 단청 건너편의 곶부리로 가는게 좋을듯 싶었습니다.목욜 저녁 보트를 미리 실어놓으려다 다시 수위를 확인하니.. 헐~ 유입량이 다시 대폭..

충주댐은 잉어밭(조행기 완결) (8) 몇일 지난 조행기입니다. 지난 6월9일 오전에 몇 년전부터 잉어낚시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충주댐으로 들어갑니다.핫한 장소답게 토요일 들어가니 자리가 없습니다.저야 몇일 시간을 내서 들어간지라 토요일은 낚시..

첫번째 꽝! (6) 금욜 오후 10여년전 잉어아빠님하고 동출했던 충주호 골짜기로 출발을 했습니다. 저 옥수수 밭으로 해서 물가에 내려 갔던거 같은데..  옥수수밭 아랫쪽은 그때와 달리 좌우로 나무가 빽빽히 자..

6월 첫째주 두째주 주말 충주호 조행기 (4) 충주호 매년 5~6월 핫한 우리의 영원한 놀이터..그 놀이터를 품은 두분의 전경입니다..그냥 부러울 뿐입니다. 충주호에서 잉어아빠형님께서 낚시를 하셨습니다.풍경사진은 저번에 찍은걸로 다가...80다..

5월 잉어아빠님 합동 조행기... (2) 청풍호에서 짬출을..그래도 74 잉어 한마리 했습니다. - 3점추가올란도에서 나온 신형 차량타프입니다.간단히 짬출용으로 아주 요긴합미다.비도 피할 수 있고 바람 잘 통하고 여름엔 위로 차광막 설치해서 운영할 수도 있..

힘 빠지네요..ㅠ (3) 작년 저수위때 담주에 들어가려 점 찍었던 곳인데 주중에 낚시좌대가 먼저 선점하여 포기한 곳입니다.수심 7m 예상하고 갔는데 막상 6~70m쯤 던져보니 4m남짓 나오네요.ㅠ하천교 밑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아 대실망..

잉어를 찾아서.. (14) 저번주 꼭 터질거라 생각해 보트까지 타고 들어갔던 단청 곶부리에서 실상은 70 두마리에 그쳤습니다.그날 아랫쪽 학교자리에서도 입질이 없었다는데 하류권 월악선착장 부근으로 출조한 한마리만님이 예상밖 호조황을 알려줍니다..

청풍호 몬스터 ! (4)                      ..

잉어를 잡는게 아니고 줍는거 같습니다. (4) 지난주는 토요일 일이 생겨서 일요일날 출조를 합니다.2박3일 일정으로일요일 오전에 도착하여 이렇게 진지구축을 했습니다.(실제로는 월요일에 이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떡밥 넣고 몇 시간이 지나니 입질이 들어..

야속한 봄비... (5) 안녕하세여     석자 인사올립니다    꾸벅 ~ ^^  이번 5월 번출지는 작년 7월 정출에 초대박을 맞이하였던 충주호 학교자리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