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초보회원입니다.. 릴낚을 알고싶어 찾고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되

었네요..^^;

잠깐 소개를 하자면... 대낚경험은 5~6년 되고요... 주로 저수지를 많이 가지요

예전에 대낚을 처음 배울시절에 저수지에서 릴대에 주먹만하게

떡밥인가??를.. 멀리 던지더군요... 릴을 살짝감고.... 방울이 딸랑울리면..

잽싸게 낚아채서 올라오는것을 보면 거의 대부분 대물...일명 월척...

그런것이 부러워서.. 따라해보기를 몇번.. 던져놓고 하염없이 기다리면...

축~~쳐진 낚시줄... 내가뭘 잘못했나..? 방울이 한번도 울려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당시 기억으론... 낚시점에서 파는 3만원대 대와 릴을 같이파는 장비였고..

채비가.. 원추형 봉돌 12호쯤 되는걸로 기억.. 핑크색 조그만한 좁살같은 구슬.

핀도래..? 그리고 스프링추에 달린 바늘..뭐 이런것을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그래도 낚시는 찌를 봐야지..하면서..

찌올림이 좋았던.. 대낚으로 전환..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서론이 길었네용^^

본격적인 질문..

1.잉어낚시에 대한 채비가 궁금합니다... 어디를 찾아봐도 완성된 채비를

구경할수가 없네요... 그림으로는 몇번 봤으나 추를 어떻게 달고 떡밥은

어떻게 달았으며 핀도래 기타등등.. 투척하기 바로 직전에 대한

채비에 대한 정보를 알고싶습니다..

사진으로 봐야..ㅠㅜ 이해가 될것 같군요..^^;

2.한강에서 종종 릴낚하시는 분을 뵌적있는데.. 그분들도 잉어낚시를

하는건가요..? 채비는 한강이나 저수지나 비슷한가요...?

강은 아무래도 물의 흐름때문에 매우 무거운 추를 달아야 할것 같은데..??

3.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릴대에 낚시점에서 파는 잉어용 세트채비 개당

500원인가..? 하는 채비묶어서 떡밥을 추에 달아서 원투하면 되나요..?

4. 얼핏기억으론... 다른사람은 릴대를 세우고 있으면 낚시줄이 팽팽하게

있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저만 낚시줄이 축~~ 쳐져있던 기억이 납니다..

500원짜리 잉어용 채비만 사용했을때.. 문제가 뭔가요..??

5. 잉어용채비로 던졌는데.. 다른 숭어나 가물치 이런 종류의 어종도 같이

나올수가 있나요...??

아~~ 질문이 너무 많네요...^^; 어쨋튼 다시 릴낚이 하고싶어 헬프 외칩니다..

도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