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방법 터득됩니다. 물론 걸림이 별루인 지역에선 드랙 열어놓고 힘뺀후 뜰채 수건도 필요없고 맨손으로도 얼마든지..

처음엔 저도 인천님처럼 큰놈인듯 싶으면 다쳐박더라구요 억울해서 그날밤 잠도 못잤읍니다. 연구해서 그다음날 또 도전 ..또.. 뛰어다니기도 하고 릴대잡고 감섬돔 낚시처럼 앉았다 일어났다..큰거 5마리만 놓쳐보세

잉어 암놈이 아니구 숫놈이었읍니다. 끌어낸 시간은 10분 이내였읍니다. 릴대는 1.8M 릴은 2000번정도....허지만 제방법은 80미만의 잉어에 는 맞을지 모르지만 90이 넘는 대구리급(가을잉어)은..과연 가능할까요?

70cm잡은적이 있는데(스푼루어 잉어입에 정확히 꽂혔음) 드랙을 사용않하고 역회전 레바 오프 상태로 ...잉어가 치고 나가면 릴핸들이 손바닥을 정신없이 쳐대지요..그런식으로 잡았읍니다. 강잉어 그것도 급류에서요

하는곳은 걸림이 심한 지역은 별루 없거나 잘 않하는 하는것 같읍니다. 70~80 8마리 꺼내 보았는데..잡아내는데 걸린 시간은 평균 2분이내 입니다. 줄은 5호 입니다. 예전에 쏘가리 낚시하다가 2호줄로 잉어

끌어 내려고 하다보니 잉어가 옆으로 붙어 물가의 돌이나 수초 각종줄을 감는 수도 있읍니다. 뜰채는 필수구요. 장애물 많은 지역에서 힘을빼서 잉어가 눕도록 하여 수건으로 잡는다..거의가 쳐박읍니다. 잉어릴낚시

대고 스풀회전을 방지...처음 어신이 오고 10~20초 가 문젠데.. 바닥에서 잉어를 띄우려면 제법 쎄게 릴대를 당겨야 합니다. 4M 릴대끝을 배 부근에다 받치고요..힘이 덜빠진 상태의 잉어를 장애물이 많은 지역에서

잉어가 당길땐 릴을 감지말고 릴대의 탄력을 이용 뒤로 이동..릴을 감아들일땐 뛰어가면서 빠르게 릴링 ... 드랙이 많이 풀려서 쳐박는 지역에 도달 할것 같으면 드랙을 잠금 시간이 없으므로 스플에 엄지손가락을

또 옆으로 이동 뒤에 높은 곳이 있음 더 좋겠죠. 이동거리는 잉어의 치고 나가는 힘에 따라 다르지만 물에서 10미터 정도 뒤 또는 옆으로..뒤로 이동할때는 여분의 줄만 감고 릴대의 탄력을 이용

걸려 버립니다. 60 미만은 쉽게 강제집행이 되나 70넘는 놈들은 쉽게 끌려오지 않지요. 전 이렇데 했읍니다. 드랙을 약간 쎄게 잡구는 듯하게 하고 어신이 오면 릴대를 완전히 쳐들고 신속하게 뒤로 이동한다.

자연사랑님 의견에 동감하며 덧붙여서 제 의견을 ... 제가 잉어를 자주 잡던 곳은 돌무더기 뿐 아니라 돌근처에 수많은 낚시줄이 뒤엉켜 있는곳 입니다. 드랙을 많이 열어주면 10마리중 6-7마리는 뒤엉킨 낚시줄에

미리 물에 담궈진 뜰채위를 오게끔유도한다음 뜰채를 머리부터 살짝들어가게 해주시면 됩니다..뜰채질은 설명안해도 되겠지요..절대 떨지 마세요..떨면 아무생각도 안나고요.. 놓칩니다. 대물일수록..~~많이 잡아야~~

절대 서두르지 마시고..(전아직도 가슴이~~^^)여유줄만 주시지마시고..강제진압하면 뜰채질하다 놓칠확률 높구요.뜰채는 잉어를 포획할 자리에 미리 물에담궈놓구요. 잉어를 공기를 맥이다 꼼짝안하면 살짝끌어줘서 ~

잉어의 입질은 확실히 틀리니 드렉을풀어놓구요.입질이오면 대를들어 펌핑을 하시고,최대한 부상시켜 공기를 맥이고,차고 나가면 드렉을 풀어주고,,최대한 힘을빼고 공기를 먹여 발앞에 가져오면 거의 넉다운이되여.

아님 폐그물이 있는곳도 그러하더군요.. 참조하세요.. 잉어는 잡아다녀서 이리저리 차고 나갑니다... 눈치의 경우는 줄이 늘어져있고 또한 거의가 돌틈에 걸어놔서 많은 조사님들이 싫어 하지요.. ^^

일정한 장소에서 계속 그런다면, 장소를 바꾸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곳은 바닥에 그물이나 고목이 있는곳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둥근돌보단 각지고 모난 돌이 바닥에 많은곳도 비슷한 경험을 하실수 있을껍니다.

통한 진동이 느껴집니다. 이런 느낌들을 묘사한 글들이 많은데 이것이 조행기 입니다. 그런것을 참조하시면, 대충 느낌을 아실수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잉어가 물었다고 보기보단, 작은 고기가 입질을 했고, 닐링 도중 추나 바늘이 바닥에 걸렸다고 봐야 합니다. 바닥에 걸렸어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잉어가 물었다는 느낌은 전달되기 마련입니다. 줄을

잉어가 물었다면, 바닥에 걸릴 확률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일단 바늘이 물에 뜨니까요.. 그리고 돌에 걸린것과는 확연히 다른데.. 그것은 잉어의 움직임이 닐대에 전달됩니다. 만일 위와 같은 증상이 없다면

장애물이 많은 지역에서는 실제 잉어가 장애물을 감으면 아무런 느낌이 없음니다. 그러기 때문에 적당한 경질대와 성능이 좀 되는 릴(3볼이상)이 잉어낚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을 읽은 느낌으로는 인천님께서 릴대를 혹시 붕어릴대를 사용하시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붕어릴대처럼 너무 낭창거리면 처음에는 제어가 힘들어 돌에 걸린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읍니다. 그리고 실제로

잉어가 차고나갈때 드랙을 잠그면 안됩니다. 적당히 부하가 걸린상태로 기다리다가 잉어가 멈추면 드랙을 약간 잠궈주고 펌핑을 해서 잉어를 수면으로 띄우세요. 잉어를 물위로 띄웠다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잉어낚시에 입질이 왔다 함은 이미 바늘이 입안에 박힌 상태 입니다. 그래서 챔질은 하실 필요가 없고, 되도록이면 빨리 잉어를 물위로 띄워 올리십시요. 잉어가 차고 나갈때는 대만 세우고 가만히 기다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