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갈든가]는 갈아치운다는 뜻이고 뒤에 [갈든가]는 줄 같은 것으로 갈아서 끝을 세운다는 뜻입니다. 줄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무디어진 것만 골라서 잘라버리시고 사용하십시오.

바늘 끝 검사는 밝은 쪽으로 바늘 끝을 보면서 새 것과 비교해 보시면 여실히 드러납니다. 눈이 어두우시면 바늘 끝으로 손톱을 긁어서 긁히면 됩니다. 바늘 끝이 무디어진 것이면 갈든가 갈든가 하십시오.

그리고 입질이 있었는데 후킹이 안 되면 바늘 끝 검사를 한 번 해 보세요. 사용한 바늘을 재사용 할 때는 필히 바늘 끝 검사를 하시고 바늘 끝 검사를 하지 않은 바늘은 재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시길.

그래서 그 언저리 개방 된 곳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침수한 수초가 밀생하면 잉어의 먹이활동에 지장이 많습니다. 그 큰 체구에 골목길 들어다니며 먹이활동하기 어렵겠죠? ^^ 그리고 걸린 뒤에도 몸을 의지하여 바늘털이할 곳이 생기니 거내기 어렵겠고요. ^^

후킹이 안됫는지 그냥건드려본건지 빈바늘만 수차례올라왔습니다 분명 부저소리듣고 달려갓습니다만 결과는 모조리 빈바늘만 올뿐..ㅠ 이런경우는 무슨경우인지 알려주세요 ㅠ

흔히 애기하는 물풀같은거요 잉어는 잇긴합니다만 잉어나라떡밥으로 50짜리 1나 잡아보고 제가 만든 밥으로2틀해봤는데 ㅋㅋ 전혀 소식이 없네요 참그리구 분명 부저가 울리고 낚시대를 보고잇는데 후킹이안돼서

수초가 너무 많아서요..한군데가 잇긴한데..잉어가 뛰어놀기도하더라구요 근데 수초지역에 집중적으로 대를 편성해봐짜 큰거 물면 꺼내기 어렵지않을까 싶네여 낚시대를 걷을때 빈바늘에 수초가 엄청걸려나오더라구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최근에 배수를 바닥까지 한 적이 있는가 가까운 동네 어른들께 여쭈어 정보를 수집하시고 이른 아침이나 저녁 부렵 물결 잔잔한 시간대에 잉어 과연 노는가 확인하십시오 다음에 잉어가 있다는 확신만 선다면 시간 날 때마다 한 군데를 집중 공략하시길 바랍니다. 여그 갔다 저그 갔다 밥만 흩뿌리고 다니는 것은 바보같은 짓입니다. 바닥이 밀생한 수초지역이라 잉어가 먹이활동을 할 수 없는 곳이나 밑걸림이 너무 심하여 도저히 끌어낼 수 없는 곳. 그리고 바닥이 뻘이라 먹이가 묻혀버리는 곳이나 수심이 너무 깊지만 않은 곳이라면 틀림 없이 잉어 만납니다. 전주지역에 잉어 낚시가 뜸한 것은 바다낚시로 돌아간 탓이 아닌가 싶네요. 대물 하시길 ^^

답변 감사합니당

은데요 한 저수지 여러곳에서 낚시해보시고 안돼면 다른 저수지로 옮겨 가는것이 어떨런지요 저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일단은 낚수대를 던져보고 안돼면////

일단은 가까운 저수지부터 낚수대 함 던저 보는것이 어떨런지요 남들이 안하는 저수지가 잘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터가 세다는 못이 있기는 있는거 같습니다 잉어가 많다고 릴 던지면 바로 낚이는 안할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