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 북부 임진강쪽으로 주로 낚시가던사람인데요 ..
정말 정말 낚시 안할라고 장비 후딱 팔아걸랑요 ...
한분이 지방애서 오셔서 롤라당 거이다 사가셨어요 ...
근대 요즘 정말 미쳐 버리갰내요 ..낚시 가고싶어서 ...
힘들려서 구입한장비인데 ;;; 집사람이 결사 반대했걸랑요 ..
절대 팔지 말라고 ,,팔고나면 그 성격의 얼마 가지 않아서 다시 산다고 ..
지금 인자 한달 보름 정도 댔는데 정말 미치 갰걸랑요 ...답안나와요 ..
다시 사자니 마누라 한태 말하기도 쪽팔리고~~
안사자니 몸이 죽갔고~~~~ 걍 죽으라는 말씀은 절대 하시지 마시고 ...
여기 동이리 정말 물좋고 공기 좋걸랑요 ...근디 댐을 막아나서
물 버려서 석으소로 다녔는데 ;;; 낚시대 팔고나서 한가지 다행인거은
임진강 참사 난곳으로 자 주 낚시 다니던대애요 ...
잉어로 삼춘 어캐 할가요 ...저 죽겄서요 ...시즌은 다 끊나가는데 ...
아 정말 고민 많이 하개 대네요 ㅡㅡ ;;
고수님들 답변점 부탁 들릴개요 ....죽으라는 말만 하지마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