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조급한마음이 문제였군요,,감사합니다.

깔꾸리님! 거짓말씀 마세효. 깔꾸리로 찍어서 잡음시롱. ㅋㅋ

아휴 아깝슴니다,,,저는 그냥 뭉둥이로 때려 잡슴니다..ㅋㅋㅋ 농담임니다...

뜰채로 고기를 뜬다는 느낌보다는 고기가 뜰채로 들어오는 방식으로 하면 놓치는 일이 없답니다. 발앞에서 3~4번 차고 나간 후에 들채를 조용히 담그고 고기를 천천히 유인하면 될겁니다.

왔을 경우엔 오히려 여유로운 마음으로 드랙을 조금 풀어주고, 몇번 차고 나가 거의 힘이 빠졌다 느껴질때 드랙을 약간 잠그고(완전 조여서는 안됩니다) 뜰채를 대면 놓치는 일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온 경우 드랙을 많이 잠가서입니다. 잉어가 가까이 오면 마지막 발악을 하는데 이때 조급한 마음에 드랙을 많이 감아주거나 힘이 다하기전 뜰채를 대서 잉어를 놀라키는 경우 대부분 떨구게 됩니다. 잉어가 가까이

떨굴때는 대부분 발 앞에서 떨굽니다. 멀리서 당길때는 대의 탄력과 줄의 장력, 그리고 드랙조절등으로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가까이 온 경우에는 줄의 장력이 줄어들고.. 대부분 떨구는 분들은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