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어지럽다..@#@$@$^^&%*%ㄲ^%

ㅎㅎ 부르기가 좀 거시기 한 닉네임이지만요, 껌장사님, 식당 아래쪽에 장박꾼들 지금도 있나요?

그리고 지금시기는 밤여울 잉어들이 아래 선착장 밑 깊은곳으로 다 옮겨갈 시기입니다. 건너편 임진강식당하류200미터 지점부터 가 포인트

동이리 는 정확한 명칭이 아닙니다. 밤여울 이라는곳입니다, 상류에 여울이 잇고, 그 아래 약1키로 자갈밭이죠. 강폭은 갈수기에는 불과 80미터도 안됩니다. 따라서 30미터만 던져도 밤에는 잡힙니다.

아, 제임 스님(달빛님 버전) 뵙고 싶습니다요~!

건너편 절벽에 잘 보면 부엉이가 보일 거예요. 제가 부엉이한테 그 자리에 꼼짝 말고 있으라고 해놨어요. 고 녀석을 타킷으로...^&^

거기 고라니 큰넘 사니까 고라니 맞추세요~~

건너편 타킷은 잉어광님이 만들어 놓으세요.

잉어광님 언제 전화드리고 인사올리겠습니다

강 건너 절벽 타킷 정해서 맞추기 게임도 괜찮겠네요.

잉어아빠님 제가 어떻게 감히 120미터를요...단지 내추 쓴다면 10미터 내로 근접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글구 그긴 강폭이 100도 안된다는데 넘겨서 다람쥐 잡게요?

잉초님, 대 걷어 바늘에 꿴 옥수수 알갱이 뺄 때가 더 죽인답니당ㅋㅋㅋ

이제는 낚시 바늘에도 옥수수 다마를 박아야 먹힌다니 그 중노동을 어히 감당할꼬...

달빛님 거기 장타 마음놓고 칠수있는 곳입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120m 원투 요번에 보여주세요

아니 언제 스키태워 강제진압 하셨습니까 나는 못봤는데 ㅋ 그리고 72 넘는놈은 스키 태우기가 불가능 할텐데요 비닐이나 나무가지면 몰라도 ㅋㅋㅋ

임진강 잉어들한테 제가 다 동이리로 모이라고 집합 명령 내려놨습니다. 글구 잉사 떡밥인 것 같으면 무조건 먹으라고 했고요. 그래도 못 낚으면 이건 순전히 실력 탓!ㅋㅋㅋ

옥수수 알갱이가 아니고 푸대자루로 갔다줘도 안먹을것 같은데용? 추어져서 일찌감치 잉어들이 저거집에 가서 잠잘듯^&^

물살이 쎈 모양이네요..3시간에 한번씩 떡밥을 갈아준다...그럼 완죤 노가다수준이네요. 우럭낚시도 아니고...그럼 이번엔 옥수수만 써서 잉어잡아봐야겠다...ㅋㅋ

동이리에서 늦가을동안 세마리 걸어내고 두마리 떨궜는데, 다 옥수수 꿴 바늘이었답니다. 실제로 다섯대는 옥수수, 다섯대는 그냥 떡밥만 뭉쳐서 던졌는데, 옥수수를 꿴 떡밥 쪽에서만 왔거든요. 아흐, 또 천기누설!

한가람 님, 꼭 비밀로 하겠사옵니다,ㅎ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