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잉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어복이 가득하시길 바라 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금강에서 잉어낚시 한번 같이 해요.

문의하신 잉어낚시 강좌란에서
원래의 취지는 이곳의 운영자가 각종 강좌란에 글을 쓰고
회원님들은 잉어낚시 토론광장에란에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현재의 상태가 불편하다면
오픈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오픈으로 할것인지 말것인지는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 하겠습니다
밑에 리플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은 열린공간이자 여러분들이 운영하는 곳 입니다.
이곳의 운영자는 보조 역활만 하는 것 뿐이지 실질적인
운영은 여러 회원님들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단잉어님께서 지적해 주신 점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잉어나라는 잉어낚시 동호회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운영되어 왔습니다.
사실 비공개 회원제로 운영이 되었기에 모르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던 걸로 생각 됩니다.
이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그들만의 운영상의 방법인진 몰라도 다른
잉어낚시 동호회는 대분분 비공개로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공개를 하더라도 회원 가입후 등급별로 차별해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낚시를 다니면서 많은 분들과 얘기를 해보면
잉어낚시는 붕어낚시 처럼 온라인 상에서 정보를 얻기가 쉽지가 않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가능하다면 잉어나라를 오픈시켜 달라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물론 오픈을 반대하는 주장도 없진 않았으나 그래도 대다수의
의견이 오픈을 해달라는 쪽 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온라인 상에서 잉어낚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문적인 쇼핑몰이 없어서
구입하기 힘든 잉어낚시 용품을 더우기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런 의견을 몇년동안 계속해서 들으니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동호회를 공개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오픈하게 된것 입니다.
또한 쇼핑몰의 수익금으로 잉어나라 사이트를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쇼핑몰이 문제 입니다.
어자피 큰돈을 벌어야 하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자는 피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문을 열었는데
아직 낚시 시즌이 아닌지 몰라도 사실 계속해서 적자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잉어낚시 쇼핑몰을 만들면서 큰돈이 들어갔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몇천대의 자금은 들어간 이상 조금더 운영해 보고
계속해서 적자가 난다면 쇼핑몰은 닫을 예정입니다.
지금의 심정은 괜히 오픈을 했나하고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이상한 방향으로 글을 썼는데
이곳의 운영은 이곳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아니고
여기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의 몫입니다.
오시면 글이라도 한번 남겨주시고 잘못된 것 같으면 지적도 해 주시고
이곳의 주인은 여러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