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님 말씀처럼 정답이 없다는 것에 한표! 이럴 경우 장타던 단타던 양쪽을 다 칠 수 있는 사람이 확률적으로 약간 유리하겠죠.^^ 단타로 잘 나오던 곳도 장타꾼이 며칠 붙으면 잘 안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원투낚시 하는사람으로써 무조건 단타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모든 낚시엔 정답이없죠 잉어길이 짧은 거리에있으면 단타가 잘나오는것이고 먼거리에 있으면 원투낚시에 잘 나오겠죠

그것이 정답인양 말하는것은 좀 무리가 잇죠

오해하지마세요 전 무조건 장타라고 말한적 없음니다 그저 일반적인 이야기한것 뿐이고요 참고로 괴산댐에서 원투낚시 하는 분은 꽝 30미터 퐁당낚시 할아버지는 미터급의 경우도 있죠. 어느 한 경우만 가지고

그리고 원투낚시 하는사람들이 과연 짧은 거리에서 잘나온다고 해서 짧게 치는경우는 많지 않을것같은데요 저도 슈퍼대로 원투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장타를 날린다고 해서 날나오는것은 아니죠 예를들어 현지민들은 퐁당 낚시를 하고 옆에서 원투를 한다고 해도 현지민들이 더 잘 잡아내는경우가 많죠 그쪽 잉어 특성을 잘 알기때문이기도 하지만요

이번 경천호에서도 현지민 단타로 잘 잡다가 장타가 옆에 붙으니 조황 확 떨어졌다 하대요.

잉어자신만의길이 더 먼곳에있다면 장타꾼과 단타꾼중 누가 유리할까요? 장타를 치는 사람은 단타도 치지만 단타만 치는 사람은 장타를 못치죠? 두가지를 가진 사람과 한가지 가진 사람중 누가 유리 할까요?

무조건 멀리나간다고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잉어는 자신만에 길로 다니기에 그길에 넣는것이 더 중요하지요

멀리 나가면 유리하다는걸 아직 못느껴보셨내요~~~

멀리 나가면 고기 잡히나요...무슨 힘 자랑 할일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