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5의사나이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유는
제5의사나이님께서 상진대교에서 떼잉어 조황을 만나서
잉생잉사 떡밥의 홍보가 무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상진대교에서는 잉어나라 회원님들이 출조하면
평균 조황이 우수하다고 그곳의 현지민들이 얘기합니다.
더불어 상진대교 잉어는 잉어나라에서 다잡아 간다고
얘기도 합니다.
올해는 잉어치어를 상진대교에 방류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현지민이 저한테오셔서
약으로 쓸 잉어를 제5의사나이님께서 주셔서
감사하게 잘 받았다는 얘기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출조한 지난주 수요일 부터 일요일까지의 4박5일
기간동안 저헌테 와서 여유분 떡밥이 있으면 달라고 하는 현지민이
여러분 계셨으며
어느날은 비가와서 차량 통행이 불가하여 떡밥을 드릴수가 없다고 하자
상진대교에서 제가 자리한 시루섬까지 약1.5km 이상을 걸어오셔서
떡밥을 가지고 간 영감님도 계셨습니다.
해서 제가 여유분으로 가지고 간 잉생잉사 떡밥은
완전히 동이 났습니다.

아무튼 제5의사나이님 덕으로 알고
제5의사나이님께는 제가 서비스로 잉생잉사 떡밥 10봉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때나 쇼핑몰로 오셔서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잉어나라 회원님들이 올해 5월에 상진대교에서
잡은 잉어가 약60마리 정도됩니다.-발갱이 빼고
아마도 발갱이 포함하면 150마리 이상될 듯 합니다.
그 많은 현지민들이 있어도 올해 현지민들이 잡은 잉어는
20마리 미만이라고 현지민들이 얘기합니다.
그러니 상진대교 잉어는 잉어나라에서 다 잡았다고
얘기 할만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