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잉어낚시 입문기을 적어 봅니다..
제나이 이제 22살 다른사람들은 제가 낚시 좋아한다고 환장한다고하면 나이에 않맞게 낚시 좋아한다고 그러는데..낚시에 나이가 무슨상관인지..낚시에 대한 열정은 남보다 열정적이거든요,..ㅋㅋ
..그래제가 중3되던해 저희아버지가 낚시광이셨습니다서 한번씩따라다니다가...화순한천저수지에서 잉어 잡은거 보고 그때부터 잉어낚시 매력에 빠졋죠..
지금한천저수지는 잉어없다고 주민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옛날엔 잉어 많았는데..아까운 저수지 ..그런식으로 주말마다 칭구와 놀기보다 아버지랑 잉어낚시 다니는게 습관처럼돼버려서 ..지금까지 낚시가 너무좋습니다...물가에가면 우선 마음이 편해지는건 다들 공감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제가 20살 되던해..저희아버지 당뇨병이 심해져서 같이 낚시을 못다니게 돼었죠~ 아버지랑 낚시다녔던 기억이 청소년기에 아주좋은추억이 되었죠...
마지막소원이 있다면...아버지랑 잉어낚시 한번 가는게 소원이 되어 버릴줄몰랐죠...이야기가 이상하게 꼬였네여..ㅋㅋ 제가 글쓰는재주가 없어서 뒤죽바죽이네여...ㅋㅋ 이해하세요^^ 아직초보이니 선배님들에게 많은 비법을 전수받고싶습니다...^^여기까지 저의낚시 입문기에요~글이 진짜 뒤죽박죽이네여..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격은 황당한사건...
첨단xxx낚시점 나이어리게 보인다고 잘모르는줄알고 떡밥을 엄청 비싸게 팔더라구요..(에코***을6천원을주라고하더군요)더 황당한건 붕어뜰채가 4만원이라고합니다..인터넷보니 똑같은게 1만정도하던데..나참..그때 참어이없어서 따지려다가 참고 그냥 나왔습니다,..님들도 이런경함이 있습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