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올봄에는 토요일날 날 한번 잡아서 하루 땡땡이 칠려고 합니다. 연휴때아니면 낚시 가기 어렵네요..

맘편하게 주말에라도 출조할 수 있는분 솔직히 부럽습니다. 저도 직장인이지만 여건이 어렵네요. 월차 연차 그런거 없습니다. 주오일제? 아직 먼나라 사람들 야그입니다. 제작년만해도 거의 매주 출조했었는데.ㅠㅠ

거북잉어님 힘 내시구요 .. 저두 셀러리 맨이라 주말만 출조가능합니다.. 그래도 전 가족동반 출조라 마누라 눈치는 안 봐서 좋습니다 연애할 때 부터 모시고 다닌터라 꼭 따라 다닙니다

아이디를 토끼잉어로 바꾸시면, 동작이 빨라서 주3일 근무해도 되는데, 지금상태로 보면, 주 7일 근무 해야 할꺼 같습니다. *^^*. 그리고 챔질이 늦어서 못잡는것 같습니다. ㅋㅋ

알고 있는 조황소식으론 달천과 양평인데요. 양평은 공사중이라 자리가 많이 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이번주는 봄터라는 곳 확율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산유수님 달천강 말고 추천할만한 장소잇나요? 저는 이번주말에 신단양 성신양회 할강강으로 처음 가볼려고 합니다, 좋은곳 있으면 추천 부턱드립니다

잉생잉사님 이번엔 대박칠 것 같습니다. 못 잡음 말고,,,오늘 좀 흐리고 낼부터 엄청 좋은 날이 시작된다네요.

솔직히 벙어리 냉가슴입니다. 대신 약속은 봤아놨습니다. 5월 3주간 처가집에 쉬었다 오기로 했습니다. 이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죠..

거북님하고 제맘과 넘 똑같군요. 어제 와이프와 진지하게 출조논의를 했습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했음 하는데? 와이프왈, 얼라가 어린관계로 좀 집에서 애좀 봤으면 한답니다. 알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