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게시물 3,993건

왕고집 (4)

02005-04-20 00:00:00조회수 : 778작성자 : 자연사랑

지난달 3.19일 남도 출조때
운좋게 두번의 이동식을 예측하고 피할 수 있었다.
문제는 20일 목포기점 170키로 지점(무슨 터널 통과직후)인데....
이곳은 지난해 11월에 한번 7만원 짜리 찍힌 곳이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통과한다고 헸는데...확실히 감속을 안한거 같다.
아니나 다를까 7만원 짜리 또 날라왔다.
당시 계기판은 120키로 정도였는데...
보통 계기판이 10키로 정도 높게 표시된다고 믿어 왔기에..110키로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대충 줄였는데 124키로로 찍힌 모양이다.
아~ 미치
그노무 이동식은 어떻게 피할 수 가 없어...
남도 갓다오다 한번 찍히면 출조비 30만원 정도 날라가는데...속쓰리네요.
쩝~

0

댓글달기

  • 정말로

    답글

    속도계 표시는 첫출고시 타이어가 마모되지 않은상태을 맞추어놓았기때문에 타이어가 달면 달수록 계기판의 수치는 높게 표시가 됩니다 새차일때는(타이어가마모되지않았을때는)계기판과속도는일치합니다

  • 카프원

    답글

    방법은..빨리달리는놈잡아서 뒤에붙어가면되죠...잘모르는길은그방법뿐

  • 靑山流水

    답글

    근데요~~ 7만원짜리가 왜 날라오죠? 100키로 표시된 도로는 100키로로 가라는거 아닌가? 80키로는 80으로 그럼 안날라오던데...ㅋㅋ

  • 잉생잉사

    답글

    엉아,그러니까 성질 좀 죽이시라요.

글쓰기
목록보기